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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17년 뉴올리언스 여행기 New Orleans

GoDawgs | 2018.01.22 15:24: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go dawgs 입니다.

17년 Thanksgiving 에 다녀온 뉴올리언즈 간략한 후기 입니다.

 

1. 비행 : ATL - MSY delta basic econ 2명 - 아플 이용해서 기카 50불 3개 사용했구요, 나머지 80 몇 불 중에 50 불은 또 아플에서 50불 크레딧 해줬습니다.

 

2. 공항 - 호텔 이동: 처음에는 아플에서 주는 우버 크레딧 사용했고, 공항 갈 때는 lyft 할인권 사용해서 갔어요.

 

3. 호텔 : Marriott New Orleans - Hot wire  예약할 때 보면, 이 전 사람은 매리어트 뉴올리언스 예약했다고 나오길래 1박에 약 80불 정도로 2박.

Marriott gold 인데 체크인 할 때 직원한테 매리어트 리워드 넘버 좀 넣어 줄래 했더니, 친절히 넣어주고 어 골드 멤버네 하면서 라운지 이용권 + 방 업글도 해줬습니다.

라운지 조식 먹기 괜찮고, 1층에 있어서 오며가며 물, 커피 보충하기 좋습니다.

 

Ritz-calton New Oleans 1 박 - 아플 FHR 로 예약했고, tpg 에서 excutive suite upgrade 를 fhr 로 받았다는 걸 보았는데, 저도 운좋게 excutive suite 으로 받았습니다. 예약은 제일 기본 방으로 했구요. 아침을 잘 먹었더니, 팁이 아침을 사먹을 만큼 나온 것 같았지만... , 100불 크레딧 이용해서 먹은 저녁이며, beignet 까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4.여행지: 뭐 유명한데야 다 아시겠고, 재즈나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버번 스트리트 이외에 Frenchmen Street  아래 재즈 클럽 주변으로 가시면, 입장료 없이 음악 들을 수 있는데가 많습니다. 버번 스트리트보다 훨씬 덜 번잡하고, 로컬들은 음악들으러 여기 간다고 하니 한 번 꼭 가보세요.

The Spotted Cat Music Club

 

5. 맛집 : the Luke: 여기 2번 갔는데, 웨이터리스 분하고 첫날 인사를 잘했더니, 둘째 날에는 칵테일 두잔을 서비스로 주기 까지 하더라구요...

Happy hour 에 생굴이 너무 맛있고, 튀긴 굴, 튀긴 brussel sprouts 등 음식이 전부 다 맛있었어요!!

제가 생굴을 한국에서 잘 안 먹는 사람인데, 정말 비린내 안나고 맛있었어요.

 

사진은 잘 올릴지 모르는데 시험삼아 올려봐요.

 

 

먹고 마시러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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