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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그랜드캐년+세도나 3일 with 부모님 (간략 후기)

kiss | 2018.01.23 17:19: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여행기를 한시간 쓰다가 지워져서 다시 씁니다^^ (여행후기 정말 어렵네요, 중간에 임시 저장이 필요하군요.)

먼저 꼼꼼하고 엄청난 여행 후기를 남겨주신 마모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록차원에서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과 그랜드캐년, 세도나 여행 후기를 간략하게 남김니다.

 

여행일정: 3일

항공: GGG-DFW, DFW-PHX (AA 12,500 *4명= 5만마일 -10%(AVIATOR)= 4.5만 마일 +$22.40

         PHX-DAL  (SW 1854 *4명= 7,416 pts + $22.40)

호텔: 1. 피닉스 노스 하얏 플레이스: 4000 포인트, 깨끗한 방 + 조식 제공, 피닉스 공항에서 북쪽으로 15분

         2. Yavapai Lodge (그랜드 캐년내) $133 - 오랜된 모텔을 생각하면 됨

          IMG_3123.JPG

         3. 세도나 힐튼 리조트 $303 , 2 queen suite bed

             - 호텔방 테라스에서 벨락과 다른 마운틴들이 보임, 골드멤버 $28 호텔 크레딧,

               조식부페는 어른 $14, 아이 $7. 하얏트 플레이스보다 먹을게 없어요.

         IMG_3172.JPG   IMG_3173.JPG

 

렌트카: $173 (3일, 프라이스라인)

 

첫째날- 그랜드 캐년

-피닉스에서 그랜드 캐년가는 중간에 눈이 계속내리네요.

 눈이 와서 애들은 좋지만 빙판길 운전하기 어렵네요.

 한국에서 겨울철 운전경험이 있으신 아버지가 안전운전하셔서 그랜드캐년에 도착.

 정부 셧다운으로 공원입구에서 일하는 창구들 닫혀있네요. 공원은 개방.

 무료입장. 30불 세이브. 기분업. 좋네요!!!

Screen Shot 2018-01-23 at 3.54.31 PM.png

 

둘째날- 세도나로

- 아침에 일어나서 일출보고, 11시에 공원내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드림.

  목사님이 시큐리트 가드로 공원에서 근무.

  세도나에 도착에서 벨락 트레킹했어요. 40분정도 올라갈수 있을만큼 올라갔어요.

  9살 아들이 저보다 잘 올라가네요. 저는 스니커즈를 신어서 잘 올라가지 못한거구요..

  벨락 트레킹은 정말 추천드립니다. 조금만 올라가도 세도나 아름다운을 느낄수 있어요.

 

IMG_3312.JPG

 

IMG_3174.JPG IMG_3167.JPG

 

셋째날- 성십자가 예배당, 에어포트 메사

Screen Shot 2018-01-23 at 5.09.23 PM.png  IMG_3226.JPG

 

@@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과 여행하면서 느낀점

1. 조식이 중요하다.

2. 호텔 퀄러티도 중요하다.

3.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는 질문들에 최대한 친절히 말씀드려라.

 

이상,

간단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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