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씨티는 정말 경쟁을 포기한거 같아요.
Outstanding credit loan, outstanding credit line 1등 하고 있으니 이제 프리미엄 시장에는 발만 담그고 있는 모양새네요.
순환 리세션이 올 타이밍인데 잘 넘어가고 2-3년후 다시 불타오르기를 기대합니다.
뭐 씨티 아니라도 만들 카드는 항상 있지만, 최근 AA와의 관계도 말이 많다는 풍문이 들려서 걱정입니다. 저는 아직 못 만들었거든요 ㅋㅋ
시티는 싸인업 보너스로 사람 모으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이게 요즘 추세가 되는 싸인업 보너스 대신 스펜딩 보너스로 가는 추세와 함께 갈지, 아니면 그냥 포인트를 주면서 사람을 모으는 것 대신 Costco 같은 코-브랜드를 주로 갈 것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최근 시티가 Costco 카드를 독점하고 나서는 배가 불렀..
네 그건 알고 있었는데... 프리퍼드에 25k 주던게 엊그제같은데 좀 충격적이에요. 연회비 $95에 오만이 수익이 안난다고 판단한거 같은데, 그러면 샤프도 비슷할거 같거든요. 체이스/아멕스 경쟁구도에고춧가루 뿌리지만 않았으면 좋겠구요...
제가 알기로는 코스코 딜은 사실 비자가 주도한거고 비자 포트폴리오가 없다시피한 시티가 로우볼로 시장진입 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코스코 계약 정도에 참여할만한 내셔널 뱅크가 애초에 몇개 없고...
개인적 의견이지만, 아마도 포인트/마일을 모으는 것은 2020년부터는 아주 힘들어 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다만 스펜딩에 따른 보너스가 늘기는 하겠지만 말이지요.
costco 는 비자가 주도한거지만, 결과적으로는 시티가 혜택을 엄청 받았지요. 일반 비자를 쓸 수 있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티 costco 카드를 쓰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쓰는 사람 중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 카드를 다른 곳에서도 쓰고요. 시티로써는 새로운 회원이 생겨서 그걸 메꾸고 하는데 바쁜지도요
언제 돌아올진 모르지만 얼른 프리스티지 보너스도 돌아왓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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