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월마트에 인수되기 전까진 아주 공격적인 경영을 했었는데... 저도 이런저런 혜택으로 정말 정말 정말 거저다 싶을정도로 싸게 모니터도 장만하고 그랬었는데.
그래서 가끔 또 이런 혜택 누리고 싶어서 제트닷컴 자주 들어가보는데, 가격도 그렇고... 장사 안하는 집 같은 느낌을...
월마트가 인수한뒤로 이걸 활용할줄 알았는데, 그냥 미래의 경쟁사 싹수를 미리 자르는 선에서 끝나는건지...
냉정하게 봐서 아마존 미만 쩌리죠...
월마트가 처음부터 자기네 온라인몰에 제트닷컴 물류특허들 집어넣으려고 회사 인수한 걸로 압니다. 뭐 그덕인지는 몰라도 작년에 월마트 온라인 수익이 어마어마하게 증가되었죠. 그래서 월마트 주식도 (다른 리테일에 비해)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지금 샘즈클럽 닫고 온라인 판매 물류 거점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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