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택스리펀 준비 중 여쭤볼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작년(2017년)부터 Resident Alien이 되어 Turbo Tax를 이용해 택스리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Resident Alien이면 만불이상의 한국계좌 신고의무가 있다는 걸 모르고 작년에는 택스리펀만 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준비하다가 한국계좌를 신고해야 한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한국에 올해 만기되는 만불넘는 적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알아보고 신고를 하고자 하는데, 혹시 올해 신고를 하게되면 작년에 신고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나요? 아니면 한해라도 빨리 정석대로 신고를 하는게 좋은건가요?
그리고 계좌신고를 할 때 만불이 넘는 적금계좌만 신고하면 되는건지 다른 소액 일반 예금계좌도 다 같이 함께 신고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찾아보시면 마모님께서 올려주신 해외계좌 신고에 대한 글이 있을텐데요.
제가 알고 있고 신고하고 있기로는
단 한 번이라도 합계 1 만 불 이상 5만불 이하의 돈이 가지고 있는 모든 계좌의 합이 된다면 모든 계좌를 다 신고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년 중 가장 높은 잔액을 신고하시는 건데요.
5만불 이상은 다른 방법으로 신고하셔야하구요.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관련글을 좀 더 찾아볼게요!
근데 사실 걱정은 작년에 하지않았던 사실입니다. 이번에하면 작년과의 비교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 정도(10-50)면, 관심을 끌 금액은 아니므로 무시하고, 앞으로 잘하자를 추천드리는데요. 정 찜찜하시면, 작년 2016년도 세금 보고를 수정신고하면서, Fbar/FinCen 신고하시는 것 추천 합니다.
님께서는 어느정도 되어야 관심을 끌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일단 회계사에게 상담을 받아봐야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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