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니 발느린 늬우스를 써야 하지만, 벌레 잡느라 좀 뒤에 골라서 올릴게요
그 전에 다른 분들이 올리기 전에 발빠르게 올려봅니다. 좀 전에 커피 가지고 왔거든요. 저는 이동시간에 블로그 내용을 확인합니다.
일단 출처는 OMaaT 이고, 제목대로 IHG 의 1분기 포인트 브레이크 리스트 입니다. 월요일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기존 5천 포인트만 있던 리스트가 변해서 5천, 1만, 1만 5천으로 세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저는 이번에도 넘길려고요 ㅜㅜ 워싱턴 주는 조금 애매해서리...
아무튼 종자 포인트는 미리미리 쟁여두시고, 날짜와 포인트 확인도 하시고요. :)
갈만한데가 없쒀여 ㅠㅠ
왜 포인트는 쟁여놓고 쓰지를 못하니…
Full list가 나오면 더 추가 되는 호텔들이 있을까요?
포인트 & 캐쉬도 추가된다고 하니 더 나올거 같기는 해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확인했는데 ㅎㅎㅎ
저도 갈만한데가 하나도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지요
IHG 가 잘못했네
벌레 잡는거 (debug) 가 갑자기 왜 일X충 잡는다는 이야기로 보였는지 ^^
잠시 키보드 앞에서 일X충들과 전투하시는 shilph님을 상상했습니다 ㅎㅎㅎ
그거는 세스코에 맡기기로...
올것이 왔군요... 근데 뭐 아직 full list가 나온 건 아니라서..
여행은 언제나 이런 할인과 함께...
그러게요 아직 30개밖에 안보여주네요~
감질나게 하는게 딱 성인광고 같....
... 읭???
여태 그냥 쌩으로 팔던 포인트 역대급은 얼마인가요?
씨드가 필요해요@.@
포인트 판매금액이요? 제 기억이 맞다면 IHG 는 보너스 100% 혹은 50% 해서 0.5 센트인가가 역대급이었을걸요? 포인트&캐쉬 금액은 0.4x 센트가 제일 싼거였을거고요.
NYC 에서 5천 포인트면 거기 빌려서 다른 사람에게 방을 빌려주면 그야말로 창조경제가 될거같;;;;
돈 뽑는 곳은 IC San Paulo (평소 35K), IC Kiev (평소 30K) 정도 될 것 같네요. IC Kiev revenue stay 일박에 대략 (세금 포함) $350 하는 곳인데, 15000 요구하더라도 좋아보입니다. Kiev 한번 가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갈까 싶네요. 3만 포인트 요구에 비슷한 요금이 레바논, 베이루트의 3군데의 IC 인데, 이제 PB 15000 카테로리가 생겼으니, 그 중 하나 언젠가 한번 PB 에 뜨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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