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 최초로 4강에 이은 결승진출을 이루다보니...
2002년 히딩크감독급 대우를 받으시나 봅니다.
베트남항공 퍼스트도 보장받으실듯!!!! 대단합니당.
박항서 감독님이 베트남 국대까지 맡아서 월드컵 멤버들까지 꾸리겠네요.
지금 멤버가 황금세대인가봐요.
이거 월드컵 예선 ... 중국은 또 밀리겠는데여 ㅎ ㄷ ㄷ
주변이 온통 축구 강국들!!!! ㅋ
그러게 말이에요. 제 주위에 영어권 베트남 친구들도 박항서 감독이름 말하면서 난리도 아니예요.
와 대단하네요. 축하할 일입니다.
아쉽지만 마지막 1분 남겨 두고 1-1에서 한골을 허용해서 우승은 못했지만 지금 밤9시쯤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 밖엔 난리입니다.
낮에 경기 전이랑 경기 중일 때는 정말 응원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1-0에서 지고 있을때 동점골 넣었을때 사람들 전부 거리로 나와 만세를 부르던데 전 무슨 3.1절 행사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비주류 팀이 결승까지 간건 대단한 정신력의 승리였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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