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 전쯤에 와이프 명의로 체이스 사프를 브랜치 신청 하러 갔다가, 리젝을 받았었는데요.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며칠전 사우스웨스트를 신청하여 전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 와이프 체이스 계정을 보니, 사프가 떡 하니 떠있는겁니다. ㅠ
본의아니게 사웨 2000불 스펜딩하고 사프 4000불 스펜딩이 겹쳐버려서,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고민중 이네요.
사프를 혹시 취소하고, 다시만들게 되면 사인업 보너스는 받기 힘들까요?
마모님들의 현명한 답변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ㅜ
카드는 승인이 어렵지 스펜딩을 두려워 하지 마셔야죠!? ㅎㅎㅎ
취소하면 다음번에 어찌될지 모르니 그냥 킵하시고 스펜딩 채울 궁리해 보세요. 여러 방법이 있잖아요... 보험, 전화료 미리내기, 아마존 채우기 등등...
답변 감사합니다. 체이스 사프 비자 카드는 월마트 기카, 아마존 기카, 타겟 기카 등등 최대한 사서 스펜딩 채워도 큰 문제 없는걸까요?
오 축하드려요 행복한 고민이신듯요^^
근데 브랜치에서 리젝을 줬는데 사이트에 뜨는 건 뭔가 중간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우선 사인업 보너스 오퍼가 살아 있는지부터 확인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시큐어드 메시지 보내봤습니다. 사실 온라인으로 한번 신청하고 리젝레터를 받고, 브랜치에서 전화통화하는사람이 승인 못하겠다고 해서 두번 리젝받았는데요. 어떤게 재승인이 났는지 모르겠네요.
3개월이라고는 하지만, 체이스는 약 110일 정도 됩니다. 그점을 마음에 두세요
스펜딩을 채우기 어려운게 돈 떄문에 그러시다면, 권장하지는 않지만 기카 리세일도 방법입니다.
110일 생각하니 약간 다행이긴 하네요. 저희집 근처에 있는 생필품 파는 월마트와 다른 마켓 기카를 우선 쟁여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ㅠ
와이프 한테 스펜딩 못채우는데 왜 데리고 갔냐고 꾸중들었네요 ㅠ.. 반드시 고마워할 날이 오겠지용?..
툴툴거리셔도 뭔가 하나둘씩 혜택을 받게 되면, 나중에는 끊지 못하실겁니다 ㅎㅎㅎ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고 했고, 빈자리 채워진건 몰라도 있던 자리 나는 것은 안다고 하지요. 나중에 포인트 없어서 혜택이 줄어들면, 언제 카드 만들거냐고 하실겁니다 ㅎㅎㅎ
묻어가는 질문인데요, 스펜딩 채울때 아마존 기카는 비자 기카랑 달리 문제없는거 맞는거죠? MPX로 아마존 기카 사도 체이스 스펜딩에 문제 없이 잡힐까요?
지인들 핸드폰 인터넷 차보험등을 6개월치정도 대신 내주는 방법도 있지요 밥한끼 사주며 ㅎㅎ
우선 샤프, 사웨 승인 축하드리고요. 시큐어드 메세지 보내셔서 정확한 스펜딩 날짜를 받아 놓으시면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스펜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만약을 위한 증거도 남고요.
체이스는 SM이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스펜딩이랑 보너스 확인도 잘해줍니다. 날짜도 정확히 알려줘서 좋아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사인업 뽀나스 기한이 사웨 5/20, 사프 5/21 라고 하네요. 신기하게 제가 사웨 전어 받은 다음날 와이프 계정 사프 스리슬쩍 승인(?) 해줬네요. 세이빙 만불의 힘인가봅니다.
Fedral tax 등 각종 세금도 credit card로 낼 수 있는데요.
수수료가 좀 있기는 해도 사인업에 비할바는 아니니, 괜찮은 선택이 되실 겁니다.
세금 미리 내시면 allowance 올려서 매 paycheck 당 나가는 withhold를 줄이시면 되겠지요.
렌트비 plastiq이나 radpad로 내는 것보다는 수수료가 조금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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