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돌아올때 자리는 구했어요..
주말 내 KE, AL, BA & AA 수십번을 확인 했어요.
그런데, 3/8에 ICN-DFW 자리가 KE에서 비즈 자리가 나와서 HND-ICN-DFW로 일단 예약 해 놨습니다.
여기서 배운 이원구간 발권은 이게 아닌 듯 하지만,,, 일단 7일에 김포로 와서 8일에 인천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2/11일까지 시간이 있어서 계속 BA나 AL 들락 거려야 할거 같아요..
NRT에서 바로 출발 할 수 있으면 배운대로 제대로 활용 인듯 해서요.
그런데, 제대로 된 발권이 처음이여서 그런지 너무 막히는게 많네요..ㅠ
주말 내 지금까지 검색만 40시간은 한 거 같아요..ㅎㅎ
제가 질문이 있는데 좀 알려 주세요~
저도 후기라는 거 꼭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즐거운 여행님 글에 자리 관련 해서 남겼는데 댓글이 없어서요..
아래, 1,2,3 세 자리 중 어떤 자리가 10살 아이와 비행 하기 가장 좋을 까요?..
7A는 베시넷 놓는 자리라는데 현재 7 A &B로 예약 되어 있어요..
2. 날고자고로 호텔 하려고 메리엇에 27만 만들어 놨어요..
여기서 검색한 바로는 D-Cube 호텔이 가성비 최고 더라구요.. 그런데 air mile을 어디로 옮겨야 할지..
검색한 바로는 알라스카, AA, BA가 가장 좋은 옵션인데, 알라스카가 좀 낯설어서,,
AA로 옮기려고 하는데, 맞게 하는 건가요?
KE에 8만5천으로 옮기는 건 마일이 아깝지요?..
역시 알라스카가 정답일까요?
3. 이것도 검색을 통해 도쿄 하얏 레전시가 가성비 갑이라고 해서 하얏으로 하려고 해요..
그런데, 제가 뭘 잘 못 하는 건지 point+cash가 안보여요..
여러번 하얏 웹에서 예약 해봤는데도 어쩌면 할 때마다 새로운지요..@@
4. 제가 IHG 가 220K 정도 있는데, 도쿄 IHG에서 포인트를 터는게 나을까요? 5만이더라구요..
아니면 하얏에 1.6K정도 있는데, point+cash로 하는게 나을 까요?..
2K는 UR에서 옮겨서요.
1) IHG 5만 (3박) + free night (1박)
2) IHG 3만 + $115 (3박) + free night (1박)
3) Hyatt Rency 6천 + $75 (3박) + free night (1박)
새로운 거를 해보려니 뭐 하나 결정 할 때마다 막히고 이게 나을까 저게 나을까 판단이 안서네요..
여기에 수많은 후기와 정보 올려 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저도 얼른 도움을 주는 마일러가 되기를 소망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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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회사일로 한국을 2월에 가게 되었어요..
그동안 게시판에서 눈팅으로 갈고 닦은(?) 이원 구간 발권을 이용 해서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일본을 들리고 싶어서, 일단 여기서(dfw) 나가는 건 예약을 했어요.
10살 아이를 동반해야 해서 2자리 비즈니스 KE로 DFW-ICN-NRT 이렇게 해서 돌아오는 주간에 2박3일 정도 도쿄 들리는 일정으로요.
그런데, 문제는 돌아오는 표가 문제네요..ㅠ
3월 5,6,7 정도에는 돌아 와야 하는데, 아무리 뒤져도 표가 없어요..
여기서 공부한 대로 알라스카로 들어가서 Jal 타고 오려고 찾았는데도 3월 초로는 전멸 이네요..
해서 여기서 나갈때 일본을 먼저 들리고, 돌아오는 편을 인천에서 바로 오려고도 찾아 봤는데, KE도 3월은 자리가 없네요..
일등석으로 해야 3월 14,15일 정도 나오고, 비즈니스는 25일 이후나 있고,,,ㅠ
너무 급하게 결정이 되어서 갑자기 표를 구하려니 자리가 없네요..ㅠ
하도 자리가 없어서, 나갈때는 Jal로 도쿄 먼저 들리고, 돌아올때는 에미레이트 타고 두바이 갔다와야 하는 거 까지 생각 해 봤네요..ㅠ
AA로 검색 하니, 마일 차감액이 편도에 12만이고..
무슨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이코노미로 돌아오는 자리는 있는데,,, 비즈타고 오려니 자리가 없어요..
너무 욕심 부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참고로 제가 가진 마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KE: 190K
UR: 180K
Marriot: 270K (날고 자고 하려고 SPG 마일 옮겼어요.. 알라스카로 옮기려고 했는데.. )
AA: 60K
BA: 60K
혹시 제가 놓친 다른 검색 방법이 있을까요?..
3월 초에 비즈타고 2명이 동경이나 인천에서 달라스로 돌아올..
1명이라도 자리가 나면 1명은 레비뉴로 끊을 생각도 있어요.. allowance가 조금 있어서..
원스탑도 괜찮으시면 인당 UA 70k로 NRT-(EWR or ORD)-DFW로 3월 6일 발권 가능하긴 하네요. 단 ORD에는 구형 772가 들어가서 좌석이 좀 별로고 EWR로 가는 건 커넥션이 2시간으로 짧은 데다가 4시간을 이코노미를 더 타고 가야 해서 그렇게까지 이상적이진 않습니다 ㅠㅠ
우선 이코노미로 하시고 비즈 자리나면 변경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JAL의 경우 출발 2주전에 비즈 좌석이 열리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대한항공도 대기 걸어두시면 자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아직 발권은 처음이라,, 그러면 제 날고자고를 알라스카로 옮겨야 할까요? 알라스카로 Jal 끊는거 맞지요?.. 그럼 일반석 끊어 놓고 자주 체크 하다가 혹시 좌석이 보이면 예약 변경 하면 되는 건가요? 변경 수수료 물지요?..
질문만 한 가득이네요 ㅠ
대한 항공 대기는 전화해서 예약 하고 대기자 명단에 올리면 되는 건가요?..
죄송 해요~ 실제 발권 하려니 떨리네요 ㅎ
일본항공 프리미엄이코노미가 나리타-달라스 직항으로 매일매일 자리가 많네요. 이코노미가 정 그러시다면 알라스카마일로 마성비 나쁘지않게 일본항공 프리미엄이코노미 가능할것같습니다. 그게 안되면 그냥 이코노미타셔도 되죠. 굳이 중동들르면서까지 비즈니스를 타야할까싶네요. (아니네요 알라스카마일 일본항공 프이코는 차트에없네요)
그러게요.. 굳이 중동까지..ㅎㅎ
알라스카에어랑 Jal은 이번에 검색 하면서 처음 들어가서 어리버리 해서요..
프리미엄 이코노미도 괜찮아요.. 아이랑 둘이 앉아 올 수 있으면..
그럼 알라스카에 전화 해서 예약 하면 되지요?.
그쵸,, 제가 프이콘은 챠트에서 못 봤어요..ㅎ
그럼 그냥 일단 이콘으로 예약 해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알라스카로 jal 프리미엄이코노미 발권은 예전에는 가능했는데 작년3월에 프리미엄이코노미만 중단했다고나오네요. 검색하다가 오늘 알았습니다 ㅠ BA마일로도 jal 프리미엄이코노미 가능하긴한데 마성비가 떨어지죠.
이코노미는 일본항공은 자리가없고 AA만 3/8에 직항이 있는것같고 다른날에는 경유편으로 자리가있네요. BA나 AA 마일쓰시면 될것같습니다.
AA로 다시 검색 하니, 비즈니스로 3/8에 한자리 나오네요..ㅠ
편도 레비뉴로 끊을까 했더니 삼천불이 넘어서 뜨~~악 하고는,,
BA로 검색 하니 Jal Premium Economy 나오는데 일인당 6만 Avios에요..
둘이 12만이구요,, + $224..
이게 그정도 가치가 있는 걸까요?
프이콘은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요..
프리미엄이코노미에 이코노미의 두배를 낼 가치는 없는것같아요 ...제 사견입니다만 너무 복잡해지고 머리아플바엔 그냥 AA 논스톱 이코노미에 추가요금(일인당 149불)내고 제일넓찍한 맨앞 두명자리앉는거 추천드립니다. BA 6만마일 다쓰고 없앨 좋은기회같기도합니다.
자꾸 질문드려 죄송 한대요..
한사람은 AA로 편도 레비뉴 말씀 하신 대로 끊으면 좋을 거 같은데,
BA 마일로 하면 직항은 AA가 안뜨고 Jal만 뜨네요..
이럴땐 예약을 어디로 해야 하는가요? BA로 전화 해야 하는 건지, AA로 전화 해야 하는 걸까요?..
이게 AA 직항 날짜가 자리가 있는날이 드물어서 (aa.com에서 어워드 서치하면서 number of stops: nonstop only 바가 왼쪽에 있는데 금방 찾으실수있습니다.) 3/8을 제외하곤 직항좌석이 없어서 안보이는듯한데요. 레비뉴는 운항항공사(AA)로, 어워드는 마일차감하는회사(BA)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급한 발권은 UA가 마지막에 확 푸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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