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하고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도움 드릴 지식은 없지만, 앞으로 많이 배우고 도우려하겠습니다.
발권에 어려움을 겪다가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3월 초부터 3월 말 정도까지 LA-오사카 또는 교토(2일 정도)-한국-휴스턴(2일 정도)-LA 의 스케줄을 잡으려 하는데, 아직 쌓아둔 마일리지가 없어서 급하게 카드 등을 만드려 하는 중입니다. 현금으로 발권하려니 아무리 싸게 하여도 3,000 불 정도가 나요더군요.
위의 루트로 다녀오려 할때, 혹시 지금 열 수 있는 카드를 통해 마일리지를 사용해서나, 아니면 현금으로 더 economical 하게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고려하는 카드는 Ink, Sapphire Reserve 등입니다. 이번주 내로 신청하려 합니다 (spending limit 이 버겁긴 하겠지만).
워낙 layover 가 많아서 방법이 많지 않으리라 예상은 합니다만,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 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Sapphire v. Ink 에 대한 의견을 가지신 분이 계시면 share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가장 큰 스펜딩이 외식이어서, 한번에 더 많이 받는 Ink 보다는 Reserve 가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다른 의견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k를 만약 만든다면 1년 정도후에 취소 할 생각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요일 주말 보내고 계셨음 합니다.
3월 초 3월 말이면 마일리지로 해결하시기에는 너무 촉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ㅠㅠ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iti=LAX_KIX_2018-03-04*KIX_ICN_2018-03-06*ICN_IAH_2018-03-23;tt=m;sel=LAXICN0OZ201-ICNKIX1OZ116,KIXICN0OZ115,ICNSEA0OZ272-SEAIAH0UA1812
오히려 그냥 찍어봤을 때는 그렇게 비쌀 것 같지는 않은데요? 휴스턴-LAX 표만 여기에 추가해서 사시면 되지 않을지..
윗분 말씀대로 두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 마일이 손에 있는게 아니라 잘 안 될거같고요.
(더군다나 UR쪽은 스펜딩 채운다고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니..)
레비뉴 발권은 좀 찾아봤는데, 무조건 싸게 가려면 에어차이나 PEK 경유로 LAX-KIX(오사카), ICN-IAH(휴스턴)가 $700 언저리입니다.
여기에다가 KIX-ICN, IAH-LAX 저가항공을 붙이면 천불 안쪽으로 되겠네요.
JAL LAX-KIX 직항도 활용 가능한 루팅이 좀 있는데, 좀 복잡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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