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아멕스 힐튼을 신청해서 리밋을 20,000불 받았는데, 9월에 신청한 SPG는 2,000불 받았네요.
아멕스에 전화해서 힐튼꺼 SPG로 넘겨줄 수 있냐니까 둘중에 하나는 13개월 오픈해야만 조건이 된다고 하네요.
최근 스펜딩 할일이 많아서 이대로라면 SPG 5천을 이번달안에 채울 수 있을 것 같은데, 벌써 $1900가까이 사용해서요.
혹시 여지껏 쓴걸 확 갚아버리고 이번달에 계속 리밋 가까이 사용하면 큰 문제가 있을까요?
이번달 지나면 앞으로는 이렇게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구요.
이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자기네들 카드 많이 이용해주고, 한도 필요해서 더 갚고 문제 없을것 같은데, 아멕스가 이걸로 financial review들어가는것을 너무 많이봐서 전 비추입니다. FR들어가면 일단 계정 정지에, 결국 문제없이 풀린다하더라도, 꽤 골치가 아프기때문에 미리 예방하실수 있으시면 그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빌링싸이클이 끝나는 날짜까지만이라도 기다리셨다가, 스테이트먼트 나오면 바로 페이오프하시고, 또 쓰시면 되구요.
진짜 정 하셔야겟다면, 전화하셔서, 갚고 쓰겠다고 미리 어카운트에 기록이라도 남겨놓으면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매번 이러시는게 아니고 한번정도라면 문제가 없을듯하지만, 여러번 그러번 그러다 FR받은경우 워낙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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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한달에 $2000씩 쓰시면서 Spending Requirement채우는 수밖에 없어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군요. 제가 SPG만 유독 3000리밋을 받았고 뭣도 모르고 2주에 한번 갚는 식으로 했습니다. 즉 원래 페이먼트 듀데이트 중간에 한번 페이를 하는 식을 두달 정도 했습니다. 저는 FR에 걸리지 않아고 그때 당시는 그런것이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곳에서 FR걸렸다는 얘기 듣고 그 이후로는 절대 자제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금액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빈도수, 기간등 여러가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케바케라 뭐라 단언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혹시 참조하시라고 제 경험 몇자 적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딱 한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혹시나 모를 FR에 걸릴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혹시 Financial Review에 걸려서 안좋게 끝나면 그동안 모았던 힐튼과 SPG포인트는 도로 가져가나요?
아무리 잘못되어도 이미 호텔체인으로 넘어간 포인트는 안전합니다. 다만 사인업 보너스 받기 전에 닫히면 사인업 보너스 기회가 날아가기에 안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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