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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샤프 vs. 사리: 샤프에 한표

Incognito | 2018.01.30 00:55:2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블로거들 글들 읽어보면, 가끔 샤프 vs 사리에 대해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리를 추천하시는데, 저는 좀 적극 반대합니다... 저만 이런걸까요?

 

우선, 개인적으로 저는 모든 마일과 포인트를 국제선 비지니스/퍼스트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UR 을 최소 2.5c 로 봅니다. 

 

우선 쳐닝계열에선 샤프든 사리든 1년 이상 가지고 있지 않을겁니다. 두번째 연회비 나오기 전에 카드를 취소하고, 2년 기다린 후에 다시 보너스를 노리겠죠. 마모님께서 언급하셨듯이, 포인트는 sign-up bonus 로 모으는 것입니다.

 

설명:

 

샤프: 50,000 + 5,000 AU = 55,000 UR, 연회비 $0.

사리: 50,000 UR, 연회비 $450.

 

사리 $300 travel credit 은 단연 쓰기 쉽기 때문에, $300 face value 로 가정하여 연회비 $150.

 

샤프가 5,000 UR 더 줌. 5,000 UR = $125, 즉 사인업만 봤을대 샤프가 ($150 + $125) $275 이득.

 

$275 = 11,000 UR.

 

샤프 대신 사리로 11,000 UR 을 뽑을 경우 사리가 이득. 사리와 샤프의 earning rate 는 dining/travel 에서 사리가 1포인트 더준다는것 뿐. 이 뜻은 1년에 $11,000 의 외식 또는 'travel' (airfare 제외; 아플 5x) 할 경우 사리가 나음. 1년에 과연 $11,000 의 외식과 travel 을 할까요...?

 

Q) 하지만 사리는 PP 가 있잖아요.

A) 아플도 있고, 씨티 프리스티지도 있고, 심지어 하다 못해 아멕스 힐튼 Ascend 도 일년에 충분히 쓸 10개의 패스를 줍니다.

 

Q) 하지만 사리는 1.5c 로 travel redeem 할수 있잖아요.

A) 다들 공부하셨다면, UR을 최소 1.7c 로 값어치를 맥이실텐데, 1.5c travel 로 redeem 하는게 과연 옳은것일까요? 

 

Q) 사리는 $100 global entry credit 있는데요.

A) 아플도 있고, 씨티 프리스티지도 있고... 다른 카드들도 이거 많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사리보다는, 샤프와 아플을 들고 다니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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