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Too 캠페인속에서 마음에 와닿는 이미지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남녀 모두가 성폭력에서 자유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처음 이 그림 보고 댓글을 남길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옛날 생각이 이렇게 저렇게 나서리...위의 쿄님 말씀대로
남녀 모두 성폭력에서 자유로운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떤 폭력이든 자국은 남지만 성폭력은 그림자가 너무 길게 따라
다녀서 마음이 망가집니다
이게 남자입장에서는 예전에 한국에서 동료들하고 어울렸던 생각하면서 등골이 싸늘해집니다. 한국에서 회식 후에 노래방에 같이 가는게 일상이었으니까요. 그때 떠올리면서 혹시 내가 실수한게 있지는 않을까 떠올리고 일부 반성도 합니다. 아무래도 회식이나 직장 문화가 남성 중심이었다는 건 사실이고 그게 여성에게는 암묵적인 강압 내지는 상처로 남았을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사회를 밝게하는 좋은 운동이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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