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hg.com/intercontinental/hotels/kr/ko/gangwon-do/kagha/hoteldetail?qDest=Busan,%2520South%2520Korea&qCiD=17&qCoD=18&qCiMy=22018&qCoMy=22018&qAdlt=2&qChld=0&qRms=1&qWch=0&qSmP=1&qIta=99502222&qRtP=6CBARC&qAAR=6CBARC&qAkamaiCC=US&srb_u=1&qSrt=sDD&qBrs=ic.ki.ul.in.cp.vn.hi.ex.cv.rs.cw.sb.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라고 새로 오픈했나보네요! (아님 원래 있었나요?^^;;)
IHG-CHASE 프리나잇으로 어딜갈까 검색하는 도중에 강원도에도 뭔가 산골 고급리조트 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리조트가 생겼네요.
남해 힐튼을 아직 한번도 못가봤는데 힐튼계약이 종료됐다고 하여 시무룩었는데, 다음 번 한국 방문시 여기로 가족들과 함께 가봐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한국 방문 계획중이시면 여기 참고해보세요!
(이미 가보신 선발대님들이 계시겠죠?^^)
근데 숙박권을 여기 쓰기에는 매우 아까운데요? 2월 말로 검색해보니 25000 포인트로 나오니까요. 역대급 오퍼인 10만이면 4박, 지금 퍼블릭 오퍼인 6만이라도 2박은 가능한 수준이고, 일반 방이 10만원이 채 안되는 곳인데 말입니다 :)
좀 큰 미국 도시의 홀리데이인이 4만포인트 이상이고, 킴튼은 최소 6만에서 7만인데, 이런 곳에서 숙박권을 쓰면 더 좋겠지요? :)
네 숙박권은 다른데서 쓰고 여기선 포인트숙박을 노려보려구요!ㅋㅋ 근데 구글 후기를 읽어보니, "규모가 다소 작은편이고 식당도 적고 작음. IHG 플래티넘 멤버에게도 싼 요금에 대해서는 서비스를 해줄 수 없다고 대답하는 직원도 있을 정도로 관리가 안되는 것 같음. " 이런 코멘트도 있어서 먼거리 작정하고 가야하나 싶기도 하네요.ㅋㅋ
그러면 저라면 안가죠 ㅇㅅㅇ;;; 물론 거기로 가는 일이 있으면 거기서 묵을지도 모르지만요.
그거 아니라도 한국은 팬션이나 다른 곳도 많고요.
그러게요. 제가 사는 지방에선 더욱더 가기 힘들구요. shilph님. 무료 숙박권 쓰기에 Kimpton Austin 새로 지어진 곳 1박에 $391로 뜨는데 여기는 괜찮을까요? 당장 대도시로 여행계획이 없어서 가까운 Austin이나 갔다올까 하구요. 무료숙박권으로 Deluxe King 이랑 Standard Room 다 가능한데, Standard Room은 딱히 룸타입을 선택하지 않고 너네가 알아서 줘~ 이런건가봐요.. 사실 킹사이즈 만족하는데 혹시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을까 은근한 기대...? ㅋㅋ 그냥 안전빵으로 디럭스 킹으로 할까요 아님 운에 맡기고 스탠다드 룸으로 해볼까요? "YOU DESERVE A ROOM AS UNIQUE AS YOU ARE. WHILE BED TYPE IS NOT GUARANTEED AND SUBJECT TO AVAILABILITY WE WILL DO OUR BEST TO MEET YOUR PREFERENCE."
https://www.ihg.com/hotels/kr/ko/find-hotels/hotel/rooms?qDest=Austin,%20TX,%20United%20States&qCiMy=22018&qCiD=17&qCoMy=22018&qCoD=18&qAdlt=2&qChld=0&qRms=1&qRtP=6CBARC.IVCFN&qIta=99502222&qSlH=AUSVZ&qAkamaiCC=US&qSrt=sDD&qBrs=ic.ki.ul.in.cp.vn.hi.ex.cv.rs.cw.sb.&qAAR=6CBARC.IVCFN&qFRcd=IVCFN&qFOcd=8300440&qWch=0&qSmP=1
아이가 있다면 걍 디럭스죠. 저는 운이 안좋아서요
ㅁㅁ에도 후기 많이 있는 곳이고 지어진지는 꽤 됐죠.
인터컨, Holiday Inn Resorts, Holiday Inn 이렇게 3가지 property가 다 모여있는, 한국에서 프로모 달리기 좋은 곳이죠.
인터컨 평창 무려 2010년인가.. 오픈했답니다 ㅎ
강원도가 알펜시아 리조트를 개발하고 호텔부분을 IHG가 위탁운영하는 식이라 근처에 홀리데이인 이랑 스위츠도있어요
헤헤 역시나였군요! 평창은 한번도 가볼 일이 없어서 보지도 않았는데 이제 한국 가면 뭔가 대도시말고 특색있는 소도시가 더 가보고싶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생겼군요.
네 뭔가 아늑한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마모에도 후기가 몇 개 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388105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tammy0202&document_srl=3414736&mid=board&rnd=4448594#comment_4448594
네 제가 평창 인터컨티넨탈로 조회해서 후기가 없는 줄 알았나봐요^^ 참고할께요 이슬꿈님!
올 겨울 지인 두팀 숙박 잡아드렸는데,
공짜니 자지 내돈 내곤 안잔다...정도의 피드백였습니다.
주변 식당 등 편의 시설도 올림픽 잘 치를지 걱정된다고...
두팀의 의견이 비숫한것으로 봐서 별로인 듯합니다.
아쉽네요... 참고하겠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자주 가는 곳이었어요. 제 엠베서더 가입으로 이어지게한 곳이기도 하구요. 올림픽 유치한다고 지었는데 계속 유치에 실패하면서 자연스럽게 낡고 있는, 이젠 올드한 호텔이죠.
강릉 쪽에 현대적인 호텔이 많이 들어서서 이젠 도내 최고라고도 할 수 없겠지만, 한겨울 빼고는, 조식, 세금 포함 200불 내외에서 방을 구할 수 있어 가격대비 시설, 서비스 괜찮다고 생각해요. 즉, 좀 좋은 다른 곳의 ‘인터’ 수준을 기대하지 않으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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