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타 예약시 Mile+Cash 황당한 계산결과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델타로 국내선 예약중에 본 황당한 마일과 캐쉬가 나와서 글 올립니다.
원웨이로 서치 했구요.
캐쉬로 91불
마일은 7000 마일 + 5불
그런데 마일+캐쉬는 2000마일 + 95불(???)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보통 이렇게 나오진 않겠죠? :)
그런데 계산법이 나와 있더라고요.
원래 7000 마일 + 5불 이니까
2000마일 + 90불(=5000마일) + 5불 해서 나온결과 ;;
마일 탑승시 마일 가치를 엄청 낮게 측정해 놓고 마일+캐쉬 는 왠지 구매 가격으로 해놓은듯 하네요.
이렇게 해놓을꺼면 뭐하러 있는 옵션인건지;;
암튼 델타 마일이 가치가 굉장히 낮게되어서 ㅠㅠ..
국내선 탈때 쓰면 안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좀 털어 버려야 할거 같아서 쓰려고 했는데.
스크린샷 첨부했어요!
매우 델타적이네요...
진짜 델타는 국제선만 답인가요 그나마... 저도 이번에 국내선 끊어보려고 보는중인데... 도무지 답이 안 나와요 다들 어떻게 하세요? 언제 국제선 쓸지도 모르는데 그냥 국내선으로 다 터시나요? 마성비가 어느정도 나와야 그나마 걍 괜찮게 쓰는거다 이 기준을 잘 모르게쒀요
국내선으로 마일 차감 괜찮은 프로그램은 사우스웨스트나 BA 단거리, 알래스카 정도밖에 없을 거예요. 메이저 3 항공사도 단거리가 싼 것 같긴 한데 (차트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ㅠ) 그래도 대충 마일당 1.5 조금 안 되는 정도라서요. 국내선용이라면 그냥 거의 캐시로 사인업보너스를 주는 BofA, Capital One, US Bank 등의 카드들이 더 좋다고 봅니다 (사우스웨스트가 안 다니는 구간이라면요)
600마일 이하는 6천포인트인가로 국내선 가능하지 않나요? 전 그거 꼬 ㅐ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보통 그런 싼 표가 있을 땐 돈으로 예약해도 너무 싼게 함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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