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Update입니다.
이메일 2통을 보내서 해결봤습니다.
컴플레인쪽에 이메일을 보냈더니
데미지를 관리하는 Unit에 연락해야 한다고 해서
그쪽에 전후사정을 얘기했더니
자기네들이 다시 알아본다고 하더니 결국 claim을 클로즈해주었습니다.
답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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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National에서 하루 빌렸다가 돌려주러 가는 도중에
타이어 프레셔 워닝이 나오더니 타이어가 flat되었습니다.
그래서, 리턴하면서 물어보니 데미지를 차지 않할거라고 해서
그냥 왔는데, 오늘 데미지가 있다고 편지를 보냈네요. 다시 빌을 보낼거라고 하면서.
그래서 일단 이메일로 좀 불만이 있다고 쓰고 얼마나 차지 할거냐고 물어보긴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당하는 일이라 좀 당혹스럽네요.
자동차 렌트카 타이어 펑크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카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썼습니다
.
답글 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사파이어 카드에서 아마 해 줄 수 있는 건 거의 없을 겁니다. 전 13년전에 고속도로에서 렌트카 타이어가 펑크나서 죽을 뻔 하고 땀 삐질삐질 바퀴 갈고 다른 차로 바꿔서 왔는데 나중에 차지 하더군요. 이런경우는 렌트카 보험을 들지 않는 경우 별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도 한번 알아보세요.
이런경우 Roadside Assit 가 해당 않되나요..?..흠..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는 구입않한 경우였고
그래도 혹시나 해서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에 전화했더니 기다리라는 메시지만 계속 주더군요.
1만마일 넘은 차를 빌렸고 겨우 30마일 밖에 운행 않한 차였으니
일단 항의 편지나 계속 써봐야겠습니다.
계속 Hertz UK로 하다가
2번 빌리면 1번 공짜로 빌려주는 프로모션 해보려고 했는데,
역시 Hertz UK가 갑이네요.
제 경우는 운행 중 타이어가 플랫된 것은 한번도 돈을 낸 적 없습니다.
제가 타이어 갈고 근처 공항에서 다른 차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운행 중에 그런 거라고 하니 아무런 charge를 하지 않았습니다.
타이어도 안좋은 차를 점검도 안하고 렌트해서 운행 중 그런 거라고 절대 못준다고 하십시요.
아이고, 당황하셨겠어요.
그래도 잘 처리되어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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