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Lufthansa 항공 타보신분 계신가요?
컨티넨탈로 한국가는 것을 검색했을 때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기내식이라던지, 비행기는 어떤지 혹시 타 보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미국-FRA-인천 이런식으로 나오는 것 같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코노미 좌석이라면 절대 안 타고 싶은 항공사입니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다른 분들은 보다 긍정적인 의견들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좌석 크기가 747기냐 A380,340기냐에 따라 많이 갈리는 것 같더군요. 이번 겨울에 A380타는데 궁금하네요.
갠적으로는 싱가폴항공 등과 더불어 최고의 항공사로 치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a340의 경우는 이코노미 좌석피치가 극악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덩치가 있으시다면 조금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ㅎㅎ 마일리지 발권이 아니시라면 현장에서 cash upgrade도 왕왕 가능하오니 시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저도 곧 a380 비지니스/일등석 타려고 하는데, 타 항공사에 비해서 380은 개악할만한 수준인 것 같네요 ㅋㅋㅋ 기내식은 훌륭합니다.. 이코노미에서도 스파클링와인 주는 몇 안되는 항공사 @_@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혹시 타게 된다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기내식 사진도요.ㅋㅋㅋ
딱 한번 10년 전에 뉴욕-독일갈때 타봤는데....정말 이코노미는 좌석버스 수준이었습니다. 기내식도 후졌고.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독일 구간은 자주 탔었는데 굉장히 좋아요. 기내식도 괜찮구요.
미국에서 독일 구간은 몇번 탔는데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없어서 약간 의아했었어요.
작년에 시카고-뮌헨 구간탔는데요.....
그닥 인상에 남을만큼 좋다, 나쁘다 할만한게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커피에 주는 stirrer (노란색 플라스틱)이 디자인이 특이했었던것만 기억이 나네요.
이코노미 좌석피치는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옆사람 넘어가려면, 체조 한사람 아니면 옆사람 깨우고 지나가야 할테니 말이죠......
그래서 마일 많이 모아서 다시는 국제선은 이코노미를 안타겠다고 결심하고 그 이후로는 국제선은 꼭 비지니스 아니면 퍼스트만 예약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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