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18년 1월이 다 지나 가버렸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년 여름에 취직을 해서 이번에 H1b를 서포트 받기로하였는데요,
회사에서는 따로 변호사와 연결은 시켜주지않네요...
파일링 비용은 회사에서 부담하겠지만 변호사비용은 제가 내야 하네요...
아직 일한지도 얼마 안되고 해서, 인터넷에 보이는 고액의 변호사들은 꺼려지고,
그렇다고 너무 싼 변호사들은 믿음이 안가고(비하가 아니라 워낙 안좋은 후기들이 많아서요 ㅠㅠ...)
이왕 해야되는거 아는 분들 레퍼 받아서 하면 좀더 안심이 될것같아서요...
이민법이나 H1b전문으로 하시는 변호사 아시는분 계시면 연결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Software engineer로써 STEM전공자 입니다.
OPT기간은 2020년까지 연장이 가능해서(트럼프가 바꾸지만 않는다면...)
이번 년도해하고 로터리 떨어져도 계속 같이 할 변호사 분을 찾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시는 유능한 분있으시면 연결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LA지역이지만 어차피 이메일과 전화로 연락을 주로할테니깐 지역에 크게 얽메이진 않아요
남가주시면 제 주변에 강지일 변호사나 이민기 변호사와 하셨던 분들이 좀 만족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연락해 보세요~
오 차라리 변호사 선임 따로 하는게 더 나은 거 아닐까요? 저도 아직학생인데 아는 친구가 빅4 회계펌에서 일하는데도 법무팀이 일을 제대로 안해줘서 맘고생 심하게 하는걸 봤거든요.
자기 일처럼 맡아서 해주는분 찾기가 힘들죠 ㅜㅜ... 인생이 걸렷는데
혹시 여유시간이 조금 있으시면 혼자 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fee만 내주고 제가 다 알아서해야만 했거든요. 주말이틀정도 USCIS 요구서류 리서치하시면 가능할듯 합니다. 시간없으시면 제 댓글은 무시하세요 ㅋ
변호사 없이 H1b진행이 가능한가요?
그 정도 시간 여유가 있으면, 바로 영주권 신청해보는 거는 어떤가요? 변호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최종 결론은 영주권이니 두번씩 돈쓰는 것보다, 가능하다면 한번에 가는 것도 좋아보여요.
일한지 얼마안되서 영주권은 바로 힘들것 같네요 ㅠㅠ 회사에서는 H1b부터 가자구하네요
STEM OPT Extension은 E-verify employer만 가능한데요, 생각보다 E-verify 된 회사가 적어요. 저희 회사도 대기업이라서 당연히 E-verify 된줄 알았는데, site 마다 따로 받아야 해서, 제 사이트는 해당이 안되있더라고요. 그거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저도 연장되는 줄 알고 여유롭게 있다가 막판에 고생 좀 했었어요. ^^
회사에 있던 분들중에 OPT연장 하신분들 있어서 당연히 E-verify된 회사라 생각했엇는데, 한번 확실히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 진행하시는 변호사님 여자분이시고 꼼꼼하세요. 지인 소개로 저도 했고 믿을만하신 분이세요. 뉴욕에서 하시구요. 아직 못구하셨으면 쪽지주세요~
궁금한게 변호사가 하는일이.. 서류 이것저것 다 꼼꼼히 확인하고 최대한 로터리 요건 맞게 준비해주는거 맞나요? 그 이후에는 어떤일을 하나요 문득 궁금.. 로터리 떨어지면 다음해 도전까진 뭐 없는건가요
제 경험으로는 변호사의 일가운데 가장 중요했던게 Job Description이었던것 같습니다. H1B할 때 이걸 전략적으로 잘 준비해 놓아야 추후 영주권들어갈 때 쉽게 풀립니다. 이 거 대충 했다가 영주권단계에서 고생하시는분 제법 봤습니다. 전 학생때 유태인교수한테 고생해봤고, 이전 직장에서 유태인거래선한테 크게 데어봐서 썩 감정이 좋지 않았는데, 아이러니하게 비싼 돈 주고 유태인 이민변호사를 고용했는데 과정과 결과 모두 만족했습니다. 이공계는 잘 모르겠지만 인문계열전공자는 그야말로 변호사의 능력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해드릴분은 이민기 변호사 이십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저희 영주권 1순위로 따게 해주셧던분이시라... 일단 저 영주권 받게해주신분이고, 진행과정중 문제되는것 없이 스무스하게 잘 진행되서 추천합니다. 비용은 다른데와 비교해서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싼 변호사라고 해도 그닥 사지도 않더군요. 비싼 변호사는 봤어도... 건승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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