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도 봤던 내용이 또 나와서 공유해요.. 특히 비행기에서 커피나 차를 드시는 분들은....ㅎㅎ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 같지만, 찝찝해서......
https://www.facebook.com/BusinessInsider.Cars/videos/928348140696876/
흠 이런.....
커피랑 티 많이 마셨는데요 ㅠㅠ
오 마이 굿니스!!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기내커피를 마시고 싶으시면 보지마세요 -0-
후잌.... 항상 커피만 마셨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이제 못마시겠네요. ㅠㅠ
이런 내용은 어느정도 걸러서 듣는게 좋아요.
단적으로 2011년도에 EPA에서 기준을 만들어서 현재는 모든 항공사가 이 기준을 따라야 하거든요.
https://www.epa.gov/dwreginfo/aircraft-drinking-water-rule
기준에는 년 1~4회 박테리아 검사가 포함되어있고요.
지상에서 엄격하게 관리되는 물의 품질을 따라가긴 어렵겠지만 일단 기준점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셈이죠.
맞아요, 제 생각에도 크게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ㅎㅎ 하지만 관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오염에 노출이 잘된다는 뜻인 것 같아요. 솔직히 우리가 쓰는 텀블러가 더 오염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아코...........
나두 낚여부렀네용....어쩐다요 아프로 뱅기 커피 못마시믄...으으으
죄송합니다 -_-;;; 경고문이라도 써놨어야하는데... ㅠㅠ 괜찮을 거예요ㅎㅎ
화장실 물을 걸러서 사용하는건가 뭐 그런 내용인가 싶었는데, 단순히 여러 과정을 거쳐서 물이 비행기에 실리니 감염의 여지와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군요. 생각했던 것보다 큰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 ;;
헉... 마모님....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안했는데요;;
우주정거장에서 그렇게 여과는 합니다만 ㅎㅎ
비행기 물은 그래도 안전해요! 일단 비행기가도착하면 서비스하시는분이 물탱크에서 다빼고 다시 서비스해요 그리고 비행기에 물을 이틀인간 삼일인가 저장할수없어요 매인테넌스 매뉴얼에 따르면요 그리고 리트먼트지 같은걸로 물 퀄리티 체크해요 만약 오염되였다면 매뉴얼에 따라서 서비스를 해요. 예로 제가 포터블 워터에서 체크한 리트먼트지와 크리스탈 정수기 물과 비교했는데... 비행기물이 더 깨끗했습니다.. 충격이였죠 ㅋ
+111
여담인데 저는 정수기를 아주 혐오합니다 ㅎㅎ 정수기 안에 뜯어보신 분은 아실텐데 항상 물이 채워져있는 곳은 깨끗할 수가 없죠;;; 아무리 더러워도 비우고 새로 넣는 과정이 있다면 크게 안전상 문제는 없죠 ㅇㅇ
댓글을 보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8ㅅ8
우리에겐 커피나 차만이 문제가 아니죠. 우리에겐 기내에서 먹는 라면이 있잖아요!
제 친구가 현역 승무원인데 예전에 그러더군요. 생수병의 물로 승무원들 커피는 따로 만들어서 마신다네요. 나쁜놈....
헉.... 진짜요?;;; 아무리 깨끗하다한들 직접 서빙하는 사람들이 같이 마시지 않는게 사실이라면.... 전 커피 티 라면은 계속 안먹을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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