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에 자기소개도 있네요ㅎ
예전에 가입해놓고 아직 미국 갈 날이 많이 남아서 안들어오다가
3월에 입국예정일이 얼추 잡혀 이렇게 부랴부랴 글을 남깁니다.
한국에서 미국인 와이프 만나 결혼하고 영주권 받아서 담달에 들어가는데
와이프가 한국어를 못해서 이것저것 제가 준비해야할것들이 많아 정신이 없네요
미국 들어가서는 입장이 바뀌겠죠?ㅋㅋㅋㅋㅋㅋ
지역은 시애틀 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신용카드 만들기 성공해야할텐데 걱정만 늘어납니다.
여기 계신분들은 이미 미국에 많이 계신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이건 꼭 들고가라 아니면 이건 꼭 준비해가라 하는 것들 있을까요?
글에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축하드리고 격하게 환영/환송합니다~! 마일모아 들락달락하시는 것으로 이미 미국생활 성공의 66.7%는 먹고 들어가시는 겁니다~!
환영합니다. 마모에 자주 놀러오세요.
자주올게요 !
시애틀 주민입니다. 환영합니다- 시애틀 어느쪽으로 오시는지 궁금하네요.
미리 주민님을 여기서ㅋㅋ 지금 생각하는건 린우드 그린레이크 래드먼드 쇼어라인 동네로 알아보고있네요!
꼭 가져와야될게 있다면 제 생각엔 요금제무료 혹은 거의 없는 알뜰폰에 본인인증용 전화번호 살려두고 카카오뱅크 깔아서 가져오시는게 필수일거 같습니다. 웬만한건 다 현지 조달 가능합니다 ㅋㅋ
공인 인증서요. 은행에 업무 온라인으로 보거나 결재할 일이 있거나 관공서 같은데 볼일이 있거나 하면 많이 쓰더라구요.
기왕이면 (배터리가 다되면 손쓸 도리가 없는) OTP보다는 구식 비번 카드도요..
카카오뱅크 하시면 공인인증서 필요 없습니당. Otp나 보안카드도 다 필요 없습니다 ㅋㅋ
다세 읽어보니 관공서 업무도 있군요ㅡ 그러려면 인증서가 필요하긴 합니다ㅜ
otp 를 사용하지 않으면 송금할 수 있는 비용에 한계가 있지 않나요?
몇천만원 이상 송금불가라든가...그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카뱅은 하루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송금에 제한이 있던거 같은데!
확인 후 otp 기기를 발급받으실 수 있기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인생은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니까..)
또 한국에 일정한 돈이 있으시다면, 씨티카드 어떤거 받으시면 카드로 씨티은행 ATM이용시 환율이 좋게 인출가능하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원화통장->미국ATM달러인출, 물론 현지화폐 세계 어느곳에서도 가능.) -> 찾아보니 씨티국제현금카드 인거 같군요! https://goo.gl/atwZFq
저도 신혼여행 가기전에 발급받으려고 기억만 해놨다가 오늘 다시 찾아봤네요...
씨티은행계좌부터 터야겠네요ㅎ
지금 카뱅으로 다 옴기는 과정중에 있어요ㅋㅋ조언감사합니다ㅋ
추가로 찾아보니 카카오뱅크도 등급별 제한이 있네요! 한도 200만원을 풀기 위한 서류는 사진으로 제출이 가능하나, OTP를 받아야 최고 한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1등급(OTP): 1일 5억, 1회 1억
2등급(SE지원 OS): 1일 5천, 1회 1천
3등급(SE지원하지 않는 OS): 1일 1천, 1회 1천
(SE지원은 아이폰 기본지원, 안드로이드는 버전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저도 시애틀 주민 입니다~~ 환영합니다!!
주민님!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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