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NRT에서 DFW로 3/7 들어오는 표를 계속 찾고 있어요.
일단 3/7에 HND-ICN 3/8 ICN-DFW 댄공 비즈로 2자리 예약은 해 뒀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굳이 다시 인천까지 와서 비즈를 타고 와야 하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요..
몇주째 검색 하고 있는데, TYO-DFW 직항 비즈 자리가 없어요..
물론 AA로 편도 비즈 12만 차감은 있긴 한데 너무 한거 같고..
현재 아래 세가기 옵션이 있는데, 어떤게 마일의 가치를 가장 잘 쓰는 걸까요?
아이와 함께 라서, 편하게 오고 가는게 제일 극대화라고는 생각 하고 있어요.
1. 댄공 비즈 예약 대로 해라
-> 하네다에서 김포로 와서 인천 하얏에서 하루 자고 오려고 했는데,, 너무 번거로운듯 해서요.. 일정도 괜히 하루 날리는 듯 하고요..
2. BA로 Jal 프리미엄 이콘/12만 차감 (2인)
-> 대문글도 읽었는데, 이거야 말로 돌돔으로 매운탕인가 싶고요..
3. AA로 이콘 타기
-> 갈때 비즈로 스포일 되서 가는데, 아이랑 AA 이콘을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언제부터 비즈 탔다고,,쩝..)
결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참, 마일은 어떤걸로 선택해도 있어요..
당연한거 같긴 하지만; SPG는 안키우시구요?
Jal 프리미엄 이콘은 jal 마일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availability 가 아주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타사 마일로는 선택이 불가능하거나 차감율이 좋지 않아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타사 마일로 선택해서는 안되죠. 오직 jal 마일을 가지고 계시거나 SPG 로 jal 마일을 전환 가능하실때 가치있는 옵션입니다.
그렇군요.. 지난번에도 한번 여쭤 보기는 했는데, 댄공 타자니 왔다갔다 힘들거 같고, AA 이콘은 타기 싫고 해서 자꾸 12만 내고 프이콘으로 주문을 외우고 있어요..
알라스카가 JL PE 어워드를 없애는 바람에...;;
제말이요..흑흑..
안그러면 지금 날고 자고를 알라스카로 옮기면 딱 좋을것을요..ㅠ
AA 이콘도 괜찮지 않나요?! ㅋㅋ UR을 옮기신 건 좀 아까운데 BA 마일 차감 좋은 노선은 다 단거리라 어차피 BA 털려면 언젠가 장거리 이콘으로 쓰셔야 할 겁니다 ㅠㅠ
그런가요?.. 캐러비안 쪽 다녀와야 할 듯요..^^;;
JAL 이 임박하면 자리가 더 풀리긴 하는데 과연 그 불안함을 참고 임박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여간 어렵지가 않아요;;
일단 댄공으로 예매하고, 나중에 JAL 자리 나면 페널티 내고 취소 하면 어떨까요?
그런데, BA가 JAL 프이콘이 6만인데, 비즈니스는 얼마 차감이 되는 건지 혹시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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