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에서 발권놀이와 저처럼 모르는 사람들을 도와 주시는 열정을 보고 감동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3월 26일이나 27일경에 애틀란타를 출발해서 카투만두(KTM) 네팔에 갔다가 4월 6일에 KTM에서 출발해서
돌아 오는 길에 한국을 들려서 4월 12일 경에(약간은 플렉서블 합니다.) 돌아 올 예정입니다.
이런 발권이 제겐 넘 어렵네요. 고수님들께서 도와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ANA 마일이 17만 있고요
남편 것과 제것을 합치면 MR이 30만
AA가 두 사람 합쳐서 30만 정도 됩니다.
UR은 8만 정도 있고요.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모든 분들이 일하시는 시간이라서 바쁘기도 하시고 또 이루트가 그리 쉬운 것이 아닌가요?
그러니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엄두가 안 나네요. ㅠㅠ
이코노미를 원하시는지, 비즈니스를 원하시는지, 선호/불호 경유지나 항공사가 있는지 적어주시면 발권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ㅎ
넘 먼길이라서 비즈니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wardhacker에 들어가셔서 완웨이로 해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거예요
Atl-ktm. One way 대충 40-50k. Ktm- icn oneway 20k. 이구간은 구글 플라잇 보니 $300-400 정도 나오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아틀란타는 비즈 60k,, 대충 총 120k/pp 이네오
그리고 희손님이 올리신 글 검색한번 해보세요,,,비행여정과 네팔 여행기 올리신거 있거든요
저도 일이년 사이에 갈 예정이라...굿럭!!!
좀 서드르셔야 겠네요,,,,다음달인데
희손님 또 어디가시나봐요?
Mr/aa 조합괜찮네요...희손님. 네팔 트래킹 4월이 좋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10-11 월이 좋나요?
묶인 몸이라 희손님 따라가려면 갈길이 머네욤...
잘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답 드릴께요.
제가 작년에 같은 루트로 찾아봤었는데 (JFK 에서)
답은 레비뉴 였습니다.
KTM-ICN 직항이 KAL에서 일주일에 두번인가 운항 하는데, 마일차감이 꽤 큽니다.
그리고 ATL-ICN-KTM 이런식으로가 안됩니다. ATL-ICN, ICN-KTM 이런식으로 끊어서만 발권이 가능했습니다.
다른 항공사들은 KTM-ICN이 직항이 없다 보니, ICN을 거쳐 가려면, 다른곳을 경유하는 이원 발권을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즉, 그냥 마일리지를 억수로 퍼부어서 끊는 방법 이외에는 답이 안나왔는데,
다행이도 KTM-ICN 구간이 레비뉴로 그리 비싼구간이 아니라 그냥 레비뉴로 했습니다.. 아마 60만원 정도 했나 그럴겁니다.
ATL-ICN은 마일리지로 하시고, ICN-KTM은 레비뉴로 하세요.
이게 아마 대한항공 운항편이 전세기냐 정기편이냐에 따라서 어워드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갈릴텐데, 주인장님이 밑에 찾아주신거보니 정기편으로 들어와 있나 보네요. 이런 경우라면 이원구간으로 가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방법도 있군요. 대한항공 레비뉴 티켓은 ATL에서 ICN-KTM- ICN-ATL이 두 사람이 약 6000불 정도라서
마일을 사용 해 보려고 하거든요.
여러 옵션이 있겠지만, 현재 마일 가지신 것을 봤을 때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돌아오는 편은 대한항공 마일로 KTM-ICN-ATL 이원 구간 편도 발권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도 발권 화면까진 진행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웹사이트에서 검색이 되고 차감 마일까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마일은 전 구간 이콘으로 한 사람당 47,500 마일이구요. 유할 포함한 세금은 254불입니다.
(나가시면서 한국에 들르신다면 반대로 하시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나가시는 항공편은 AA 마일을 써서 Qatar 항공을 탑승 도하에서 한 번 갈아타고 연결하는 방법이 가능합니다. 네팔이 AA 지역 구분상 Indian Subcontinent로 들어가면서 대서양을 건너는 노선이 가능하거든요.
문제는 자리가 과연 있는가 하는 건데 이건 날짜를 조정하시거나 검색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그게 아니라면 다른 분들 조언 주신 것처럼 구간 구간 나눠서 미국-일본 왕복, 아시아내 여정을 별도로 꾸리는 것을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어휴 마모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알아 보겠습니다.
워낙 잼뱅이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알아보다 알아보다 이렇게 늦어 졌습니다.
전 집에 돌아 올때 한국을 들르는 쪽으로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ATL -> KTM 과 ICN -> ATL이 비싸네요. 두분이 토달.4800불 정도....
AA 마일로 카타르 비지니스가 하루 뒤 3월 27일에 되는 것 같네요.
KTM -> ICN은 싸니까... 두분 764 달러.....
그리고, ICN -> ATL은 대한항공 마일로 하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대박마님 그리고 마모님,
이거 정말 좋으네요.
AA 마일로 Qatar예약 하려면 AA에 전화 해야 하는 건가요?
어제 드뎌 대박마 님의 도움으로 ATL-DOH-KTM 성공적으로 예약했습니다.
ATL-DOH구간은 비즈이고 DOH-KTM구간은 이콘이라서 5일 예약 홀드 해 준답니다.
오일 동안 그 구간 잘 되면 좋겠습니다.
네팔에서 돌아 오는 여정이 댄공은 이콘 자리도 없는 상황이네요.
돌아 오는 길은 댄공은 이콘도 없네요. 아마도 ANA 마일로 일본으로 돌아 오는 것을
알아 봐야 할 것 같아요.ㅠㅠ
도움 주신 분들께 넘 감사합니다.
일본을 거쳐서 ANA자리를 알아 봐야 할 것 같아요.ㅠㅠ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듣는.... 울 보스님은 고맙다는 소리 안하시는데...
마모님의 도움으로 댄공도 KTM-ICN 구간은 오늘 아침에 비즈 확약 받았고요.
ICN-ATL이 이콘도 없어서 대기로 예약은 했습니다.
마모님과 대박마님의 도움이 없었으면 손도 못 댔을 일을 천천히 그러나 될 것 같다는
확신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꾸~뻑
보스님 한테도 곧 고맙다는 말씀 들으실 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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