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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기타]
[2/7] 발빠른 듯한 발느린 늬우스 -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shilph | 2018.02.07 10:46:4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개인적 사정 이라고 쓰고 놀러가요 라고 읽는 그런 사정 으로 인해 좀 이른 발느린, 아니, 발빠른, 아니 발느린, 에이 몰라!!! 늬우스 입니다

아무래도 한주 쉬기에는 제 러브라이브를 향한 마일모아를 향한 열정이 절 놓지 않네요 ㅎㅎㅎ 일하기 싫어서 그러는건 아니고?

 

아무튼 그래서 이번주는 주중에 올라옵니다. 발느린 늬우스 'ㅅ')/

그래서 왜 오늘 올리냐고요??? 밑에 보면 이유가 나와요.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거든요

 

 

 

시티 AA 6만 오퍼 곧 종료

바클레이와 시티는 꽤 오랜기간 AA 카드 싸인업 보너스로 6만 마일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바클레이 AA 는 지금 확인해보니 6만에서 5만으로 줄어들었고, 이제는 시티의 차례 입니다. 시티는 AA 개인 카드와 비지니스 카드를 제공하는데 둘 모두 아직 싸인업 보너스로 6만 마일 (3개월 내에 3천불) 을 제공합니다. 또한 연회비 95불은 첫해 면제이고요
혹시 AA 마일을 모으시는 분들은 지금 달리세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UA 베이직 이콘 예약시 추가금을 내면 좌석 지정이 가능하도록 바뀌어

UA 는 2월 1일부로 베이직 이콘석을 구입하는 승객이 출발 24시간 이전에 추가금을 내면 좌석 지정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돈을 내는게 아니라 좌석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좌석 지정을 할 경우 노선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데, 탐파에서 시카고로 가는 비행기의 경우, 중간석은 5불, 창가석은 10불, 복도석은 15불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재미난 점은 일반 이콘의 경우는 좌석을 정하는데 추가금이 없는데, 베이직 이콘과 가격차이는 얼마 나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OMaaT 이 찾은 좌석은 단지 20불 차이 뿐이고요. 돈 벌려면 UA 처럼 해야 하는거 같아요
 "어이쿠 호갱님 오셨는가?"
United-Basic-Economy-4.png
(그림 출처: 아래와 동일)
 
* 출처: One Mile at a Time
 
 

BA, AARP 할인 연장, 하지만 할인율도 할인돼

BA 는 자사 할인 프로모션을 연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BA 비자 카드 소지자는6월 30일까지 CARDOFFERU 라는 프로모션 입력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AARP 멤버 할인이 있고,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는 국제선의 일등석/비지니스석/프리미엄 이콘석에 대해 추가 할인이 있습니다. 
근데 이 AARP 할인이 내년 1월 31일까지로 연장이 되었는데, 비지니스석은 200불, 이콘석은 65불 할인밖에 없네요. 기존에는 일등석/비지니스석은 200불, 프리미엄 이콘석은 130불, 일반 이콘석은 65불로 있었는데 말이지요. 심지어 정책에도 "다른 할인이나 딜과 함께 사용 불가" 라는 문구도 있고요 (근데 아멕스 플래티넘과 함께 이용할 경우 받는 추가 할인은 아직 같이 사용 가능하다고 하지만요)
혹시 BA 카드가 있고 AARP 도 있으시면, 이참에 한 번 이용해 보세요
 
 
 

GroundLink, 지난 프로모션 이슈로 계정 접속이 막혀

지난번에 GroundLink 의 프로모션에 대해 올렸는데, GroundLink 는 이 프로모션에 대해 다시 재고 중이며, 일부 사용자는 계정 이름이 "Gary Johnson" 이라고 바뀐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GroundLink 측에서는 이미 자동차 예약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준다고 하지만, 혹시라도 예약을 하신 분들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다른 방법도 생각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코인베이스, 마스터카드 정책 변화로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멤버 중에서 크레딧카드가 지불 방식 중에 하나로 되어 있는 멤버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이 에일에는 "코인베이스는 캐쉬 어드밴스로 잡힐 수 있다" 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마스터 카드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해 캐쉬 어드벤스로 잡기 시작했으며, 캐피탈 원은 모든 암호화폐 거래를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카드로 암호화폐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수수료도 높은 크레딧 카드는 지불 방식에서 제외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쉐라톤 뉴욕 타임스퀘어, 새로운 "Destination Fee" 항목으로 하루당 25불씩 붙여

호텔에 묵는 숙박객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주는 것도 없이 붙이는 부가세 항목인데, 그 중에서도 최악은 리조트 피 입니다. 방값은 낮추고 리조트세를 붙이면서 눈가리고 아웅 어흥 (혹은 코 베어가기) 하는 것인데, 이제 더 독한 놈들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11월에 힐튼 뉴욕은 매일 25불의 "urban destination charge" 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쉐라톤 입니다. 물론 정책을 잘 읽어보면 매일 25불의 음식/음료 크레딧을 제공하며, 각종 할인 및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줍니다.
근데 말입니다. 투숙객으로 이런 혜택 필요 없거든요? 호텔 말고도 먹을 수 있는 곳은 많거든요? 호텔 식당은 비싸거든요? 거기에 25불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없거든요? 혹시라도 뉴욕 지역 호텔을 예약하시거든 꼭 항목들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곳들은 망해야 정신을 차릴텐데 말이지요. 25불을 받고 방값을 30불 할인해주면 또 모르겠지만요. 김두한이 말합니다 "4딸라"
 
 
 

아마존, 1 클릭 결재를 디스커버로 변경시 10불 크레딧

타겟이지만, 아마존 결재 방법 중 하나인 1 클릭 결재를 디스커버로 변경할 경우 1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마존 오퍼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3월 16일 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100% 보너스 포인트 제공

힐튼은 1년에 최대 8만 포인트까지 구매가 가능한데, 3월 16일까지 멤버가 포인트 구매시 최대 100% 의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16만 포인트를 800불에 구입 가능합니다.
물론 여전히 저는 호텔/항공사 마일리지 구입은 삼가하자고 하는 편이지만, 특별히 비싼 호텔 (1박에 500불 이상인 카테고리 10 호텔 등) 이나 포인트 숙박을 하려고 하지만 조금 모자란 경우, 혹은 조금만 추가하면 4박이 가능해서 총 5박이 가능한 경우라면 이런 할인일 때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출처: Loyalty Lobby
 
 

암트랙, 화물기차와 충돌해 2명이 사망하고 116명이 부상

뉴욕에서 플로리다로 향하던 암트랙이 싸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새벽 2시 35분 경에 정차해 있던 화물 기차와 충돌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약 11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엔진칸이 넘어가고 일부 승객차량도 전복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약 5천 갤런의 기름이 유출되었지만, 현재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 출처: The Points Guy
 
 

윈담, 2 숙박 달성시 15000 보너스 포인트

윈담은 고급호텔이 있는 호텔 체인은 아니지만, 중저가 모텔/호텔이 미국 전국에 퍼져있는 호텔 체인 중 하나 입니다. 이 윈담에서 레지스터 이후  7월 1일까지 2 번의 숙박을 달성할 경우 15000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윈담은 15000 포인트로 모든 윈담 호텔에서 1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건 아주 좋은 프로모션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것 처럼 저가 호텔이 많기 때문에, 여행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라질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예약 전에 집에 돌아가셔서 집안 최고 권위자이신 와이프분에게 꼭 의견을 여쭈시고요 ㅜㅜ (유부당은 언제나 가정의 평화를 사랑합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타겟] SPG, 멤버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

SPG 는 타겟으로 멤버들에게 각각 특화된 프로모션을 실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야 뭐 언제나와 동일하게 꽝이지요 ㅜㅜ 시원하게 꽝 ㅜㅜ 아무래도 이 생에서는 글른거 같...
 
* 출처: Doctor of Credit
 
 

몰디브, 국가 비상 사태 선언

몰디브 대법원은 야당 의원 석방을 명령했는데 이로 인해 야당이 다수당이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야당은 현재 몰디브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중인데, 이로 인해 현 몰디브 대통령은 15일간 국가 비상 사태를 선언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인도, 중국 등이 몰디브 여행에 대해 경고를 내린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몰디브로 여행을 예약하신 분들은 지금 즉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Loyalty Lobby
 
 

Equifax, 6월 30일까지 무료로 크레딧 동결을 해줄 것

Equifax 는 총 1억 4300만 명의 개인정보를 공공재로 만들어준 아주 빌어먹을 기업인데, 일시적으로 크레딧 동결을 무료로 해준다고 했다가, 말을 바꾸고 6월 30일까지 무료로 크레딧 동결을 해준다고 합니다.
평생 무료로 서비스를 하고 + 각종 보상도 해줘야 할 놈들이 돈까지 받아쳐먹겠다는 심보인거지요 것이지요. 저러고서 회사에 새로운 수익을 올려줬다고 이 기획을 만든 사람에게 보너스라도 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마존 프라임 나우, 디즈니 월드에서 시범 운행 중

아마존 프라임 나우는 아마존에서 프라임 멤버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그로서리 및 일부 용품을 주문한 뒤, 근처 마트에서 2시간 이내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그리고 그 서비스가 이제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서 시범 운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원글을 쓴 기자의 경우에는, 심지어 호텔에서 냉장 음식은 냉장고에도 넣어줬다고 하고요. 다음번에 디즈니 월드로 가실 경우, 애들이 자는 시간이나 밤 늦게 쇼핑 가느라 고생할 것 없이, 프라임 나우로 주문하시면 편안한 여행이 될 것 같네요. 디즈니 랜드는?!?!!? 내일 가는데!!!!
 
* 출처: Pizza in Motion
 
 

4월 2일부터 미국 여권 신청 비용 10불 상승

해주는 것도 없이 돈은 많이 받는 미국 정부에서 4월 2일 부터 여권 신청 비용이 10불씩 올라갈 것이라고 합니다. 어른용 노트 타입 여권 (Passport Book) 은 145불, 16세 이하는 115불이라고 합니다. 캐나다/멕시코/버뮤다/캐리비안 지역에서는 이용 가능한 여권 카드는 어른은 65불, 16세 이하는 50불로 올라가고요.
이러한 가격 상승은 여권 신청 비용이 25불에서 35불로 올라갔기 때문인데, 다행이도 편지로 여권 리뉴얼은 10불 상승이 없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미국 시민권자 이신 분들 중에서 여권이 조만간 필요하신 분이라면 최대한 빨리 만드시는게 좋겠네요. 가격이 올라가는대신 좀 빨리빨리 처리해주던가
 
* 출처: USA Today
 
 

알라스카 항공 마일리지 할인 판매, 내일로 종료

알라스카 항공은 내일 (2월 7일) 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0% 보너스 마일리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알라스카 마일이 필요하신 분들은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 하셔도 되요
 
* 출처: Loyalty Lobby
 
 

대만 지진 발생으로 주의 요망

아마도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지난 일요일에 대만에서 진도 6.1 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또다른 진도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 호텔은 심하게 기울었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며칠 이내에 대만으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비행편이 지연 혹은 취소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UA 는 2월 7일부터 15일 기간에 타이페이로 가는 비행기편에 대해 경고를 내렸으며, 2월 28일 이전에 일정 변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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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트위터)
 
* 출처: The Gate
 
 

헬로 키티 와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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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SWVino)
 
와인 좋아하시나요? 헬로키티도 좋아하시나요? 그러면 여기 헬로키티 와인은 어떠신가요? 
물론 고양이로 만든 와인은 아니고 "어워드-위닝" 피노노아, 스위트 핑크 블렌드, 스파클링 로제, 피노네로, 리미티드 에디션 스파클링 로제 까지 총 다섯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아, 그래서 구입 가능하냐고요? SWVino 에서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아이다호, 오레곤, 뉴 멕시코, 노스 다코타, 네브라스카, 와이오밍, DC 로 배송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이 리미티드 에디션 병은 달랑 만 5천병 밖에 안판다고 하네요. 참고로 프로모션 코드 SUPERCUTE 를 입력하면 무료 배송이라고 합니다.
한 세트 질러볼까요? 집에 와인 셀러에 있는 와인 좀 비워야겠는걸요???
 
* 출처: No Mas Coach
 
 

그리고 개인사

네, 놀러갑니다 ㅇㅅㅇ)/ 디즈니랜드로 자식님들 시중들러 놀러갑니다 'ㅇ')/ 물론 저는 먹으러 가는건데 뭐 주차는 호텔에 해서 과연 얼마나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미리 좋은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
일단 저희는 아이들은 설렁탕이나 볶음밥 같은걸 아침이나 디즈니랜드 등에서 먹일려고요. 한인 마트나 빵집에서 빵도 좀 사야지요 ㅎㅎㅎ 빵이랑 떡도 기대가 됩니다 가장 기대 되는 것은 역시 회??? 물론 공짜밥 같은게 더 좋은거지만요????
 
여행 후기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저는 발느린이 전문이거든요. 일하기 귀찮으면 올릴지도요?
 
주변에 와인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헬로키티 와인 주문하시는 분 계시나요? 저도 와인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정말 한세트 지르고 싶은데 와이프님께 맞을까봐 못 지르겠... 싸서 질렀다고 할까;;;; 제가 마일모아나 다른 곳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입...
아무튼 오레곤주에서 지르실 분 계신가요? 친해져주세요 굽신굽신 <(_ _)> 
 
 
 
 
흐음... 오늘도 마무리가 어정쩡하니 노래 제목 하나 던지고 갑니다 근데 이렇게 이야기 하면 듣는분이나 찾아보는 분 계신가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아쿠아가 부릅니다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 일단 지르고 볼까요? 지름신의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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