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깜박하고 물하고 사과주스캔이 가방에 있는걸 깜박하고 지나갔는데 통과가 되는군요....tsa pretty 건 모건 이거 룰이 바뀐거 아니죠? SFO였습니다.
전 엘에이 공항에서 텀블러에 물있는걸? 것도 한모금정도?? 제기준에서요^ * ^ 빠꾸!!!그래서 물버리고 다시했네요...운이좋으셨다라고 생각합니다.
SFO TSA 보시면 알다시피, 다들 게을러 보이지 않나요?ㅋㅋ (저만그런가요...)
SFO 허술합니다. 향수 150ml 짜리, 샴푸/린스 (100ml 미만) 액채 꺼내지도 않고 캐리어에 넣어놓고 매번 통과합니다ㅋㅋㅋ
이주일에 한번은 SFO 에서 출발하고, 최근 6개월간 한번도 안걸렸어요...
전 물 500ml(그것도 한모금만 마신.) 깜박하고 안버리고 가방 옆구리에 끼우고도 그냥 통과했다는요.
저들도 사람이라 실수를..
SFO는 TSA 가 아니라 사설업체 하청 입니다 ㅋㅋ
제가 깜빡했을때는 항상 잡아내더만요 ㅋ
비싸게 산 내 풀사이즈 치약은 귀신같이 잡아내서 버리던데...
저도 깜박하고 생수500미리짜리였던지...사과주스였는지 그냥 통과한적있었어요.
텀블러 호텔 냉장고에 두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가방옆구리에 있는것 보고 워싱턴 DC TSA 굉장히 깐깐하게 굴더군요. 기분이 상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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