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마일리지로 발권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가진 마일은요,
KAL: 158,885
UR: 90,240
SPG: 57,114
UA: 13,237
AA: 11,289
요정도 있습니다.
3월 중순쯤(아마도 14일이나 15일?) 4인 가족이 갑자기 한국을 다녀올 일이 생겨서 마일리지를 써볼까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선 UR과 SPG를 KAL로 몰빵을 한뒤
스카이팀 보너스 발권으로 SLC-SEA-ICN DELTA 2장(8만씩, 총 16만 ), KAL 보너스로 LAX-ICN 두장 만들고(SLC-LAX는 레비뉴로) (7만씩, 총 14만)
요렇게 따로따로 움직이려고 했으나, 와이프가 4가족이 같이 움직이고 싶다는....ㅠㅠ
그래서, 고민끝에 이번 기회가 아니면 온가족이 함께 비지니스 타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SLC-LAX는 DELTA $59 주고 산뒤, LAX-ICN은 62,500 마일씩 4명, 250,000 마일 + $459.20
결론적으로 SLC-LAX-ICN 구간을 250,000 마일과 약 $700 정도 들여서 가게될 계획입니다.
그런데...사실 KAL 마일은 나중에 언젠가 하와이 가보려고 아끼고 아꼈던 거라서 그런지...
발권 버튼 누르기가 심히 어렵네요...
고민고민 하다가 게시판을 통해 여러분의 지혜를 구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아!!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표는 WhyPayMore.com 이런데서 DELTA, UNITED, AA(DFW까지 갔다가 돌아오지만.--;)
한명당 50만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해서, 그냥 레비뉴 사려고 생각중입니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라면 반대로 할것 같아요.
이유.
1. 미국에 입국시 경유는 짐찾고 부쳐야하는 번거로움과 장거리 비행이후 또다시 단거리 미국뱅기를 타야하는....ㅎ
2. 갈때 국적기 비즈타고, 올때 미국 뱅기 이콘타는것 보다는 반대의 경우가 비지니스에 더 많이 감사하는 효과가..ㅋㅋ
생각해보니 wonpal님 의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비행시간을 고려해서 미국->한국 방향에서 비즈를 타는게 맞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짐 문제도 그렇고, 미국으로 다시 들어올때 비즈를 타고오면, 이미그레이션 줄서는 시간도 100~200명치는 단축이 되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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