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맞이 잡담이예요....버스가 터널에 끼는 황당한 사고와 그 뒷이야기래요.
ㅋㅋㅋ 그래서 결국 막힌버스 뚫어졌나요?
다른차량의 사람들이 밀어서 뚫어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퀵서비스 기사분들의 리더쉽(?) 이 결정적 역할을 한듯해요 ^^ 뜻이 있는곳에 길이있다!
4101번 올빼미, 낮은포복으로 통과합니다!
퀵서비스 아저씨들 생업이 달린 문제라 더 기지를 발휘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 북한 핵문제나 여러가지 정치적 현안들이 꼭 터널에 막힌 버스처럼 답답하지만 국민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면 좋겠네요.
이거 한차원 높은 답글인데요? ^^ 저도 꼬옥 그렇게 되길 바래요!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