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후 한국을 잠깐 나가게 되어서 발권을 마쳤습니다.
6월달에 나가게되서 155,000 피같은 마일로 ㅠㅠ LAX -> ICN 비지니스 왕복을 끊었습니다.
자리를 정하려고 A380 비행기 seat map을 보다보니비지니스 좌석이 엇갈려있는게 아니라 딱 붙어있더라구요. 창가쪽에 자리를 잡게되면 화장실이나 라운지 왔다갔다할때 조금 불편하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이코노미보다는 여유가 있어서 많이 불편하지는 않겠지만요...
혹시 이런 우려조차 하지않아도 될정도로 창가좌석을 해도 괜찮은지 먼저 타보신 마모분들께 여쭤봅니다. 좋은주말되세요!!-
옆사람이 누워있으면 다리 넘어가야 할걸요(....)
반대로 복도쪽은 주무시고 계실때 다리위를
다른분이 건너가시겠네요 ㅎ
차라리 이게 마음이 편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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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탈때는 가운데쪽 선호 하고, 약간 비수기(?) 에 타게 되면, 뒤쪽 창가로 잡아요. 약간 위험이 있기는 한데, 옆에 비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비수기때는 고민이 덜할텐데요 한참 피크때라 빈자리가 없겠지요..
LA면 6,7,8월에 015,016편이 있을텐데요. A380이 아니라 77w 신기재로 알고있는데, 항시 있는 편이 아니라 미리 예약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항상 창가입니다. 수납함도 있어서 편하거든요. 옆사라 넘는거야 제 키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어려움이 딱히 없어서.. 혹은 아직 젊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역시 젊음과 큰키는 좋은것이죠! 전 옆으로 커서... 하하하 계속해서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전 글이지만 비슷한 내용이라 여기에 질문드려요.
올해 12월 ICN > LAX A380 프레지스티지석 2자리 발권하려는데요 어떤 좌석이 좋을가요? 유명한(?) 20열 좌석은 이미 나갔더라구요.
60대 후반이신 부모님 두분이 타실 예정이고 두분다 비즈니스석은 처음입니다!
저는 주로 10AB/GH 선호합니다. 앞쪽 캐빈이 좌석 숫자가 적고, 여기가 이 앞쪽 캐빈에서도 맨 뒷좌석이라 옆에 중간열이 아무도 없는 벽이고 바로 뒤는 커텐으로 가려져있어 프라이빗 한 장점이 있어요. 다만 가끔 뒤에 갤리에서 음식 준비시 달그락 하는 소리가 신경쓰인다는 경우가 간혹 계시는데, 저는 대한항공 승무원들 워낙 능숙해서 별 소리 안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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