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손님 오랫만입니다.  ^.^;;

작년에 Bodyfriend제품을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써 본적이 없어서...

1년 반 전에 이나다 드림웨이브 구입했습니다. 저는 잘 안쓰는데 마나님과 장모님 글구 저의 애가 주로 애용합니다. 아마 본전 뽑았을 것 같네요. 첨에는 넘 약하다고 느꼈는데, 등받이 쿠션을 뒤로 젖히고 쓰니깐 넘 강력하네요. 많은 부분별 기능이 있는데 전 등 rolling 기능을 젤 조아합니다. 파나소닉도 트라이했는데 저한테는 좀 딱딱한 느낌. 브룩스톤 것은 넘 약하구요. 마사지 체어에 많은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낮잠 20-30분 자기에는 정말 좋긴합니다. ㅋ

바디프렌드 110볼트용이 나오나요?

선물 받은지 한 3주 되는데 좋더라고요.

Kahuna라는 제품인데 한국인 제품인 거 같은데  made in china에요. 잘 만들었어요. 

저희는 아주 인조이하고 있습니다.

휴먼터치 노보 강추 드립니다. 제가 경험 한것 중에 제일 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바디프렌드는 자체 기술이 하나도 업고 중국에서 생산해서 브랜드만 바꿔파는 의자입니다. 브랜드만 다르고 내부 시스템이 똑같은 의자가 미국에 이미 다른 브랜드로 들어가있는걸로 아는데 지금은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성능대비 너무 오버프라이스되있는듯합니다. 자체 기술력만으로는 파나소닉, 오심 등이 가장 좋은 브랜드들입니다. 

자,자, 진정들 하시고...

... 얼마예요?

몇달전에 저도 원팔님 글보고 또 써치해보고 Infinity 구입하려다 가격에 좌절하고, osaki TP-8500 모델, $2500 주고 구입했습니다. 근데 연말에 동네 H-마트에서 색깔만 다른거 1999에 팔았더라구요...ㅜㅜ 어쩄든 누울때 무릎이 쭉펴지지 않는 것 하고, 리모콘 넣는 공간이 좁아서 가끔 저절로 눌려지는거 말고는 만족합니다. 누울때 앞으로 쭉 빠져서 뒤에 공간도 많이 안차지 하구요. 저도 써치를 좀 해봤는데 amexcitichase님 말씀처럼 안마하는 시스템은 뭐 거의 대동소이 한 것 같더라구요. 하여간 산 날부터 하루에 몇번씩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의자가 일찍 사망할 것 같은 불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