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님께서 올려주신 Hyatt chase 업데이트 글보고, 내년 유럽여행을 계획중이어서 급하게 카드신청을 해보았는데
바로 인어가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
제이름으로 발급받은 카드는 chase freedom 하나예요. 프리덤은 작년 12월에신청하였는데,
전 크레딧 히스토리가 2년 6개월뿐이 안되서 비자 시그니처는 발급이 안될까봐 걱정하였는데 승인되었네요. 유후~
$75 연회비도 없애줄수있는지 sm 보내보려구요. (도둑놈심보? ㅋㅋㅋ)
참! 혹시 오늘 다른 카드도 몇개 더 신청할까요? 뭐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씨티아멕스, BOA/BOH hawaiian 등 몇가지가 끌리기는 하는데, 스펜딩이 많지않을거면 좋겠어요.
(남편 Citi AA 카드 스펜딩을 이번달에 다 채워서 당분간 숨좀 돌리고싶어서요. ㅎㅎ)
그런데 어쩌면 6개월안에 집 모기지 론을 받을수도 있는데, 그럼 괜히 inquiry 늘리지말고 다른카드 신청은 나중으로 미루는게 좋을까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네. 미루시는 게 큰 돈 버시는 것입니다.
네~ 두루두루님 감사합니다!!! ^^
두루두루님~ 한번더 의견 부탁드릴께요~
저희 남편의 카드발급 상황은 아래와 같아요.
2011. 12 Chase 사파이어
2012. 4 Citi Thank you premier
2012. 8 Citi AA Visa, amex 2장한방치기
남편과 제것중 모기지론을 비교하여 이자율이 더 좋은쪽으로 신청하려는데요.
이번에 남편도 Chase Hyatt 카드 딱 하나만더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내년 4월 유럽여행에 꼭 쓰고싶어서요. ㅠㅠ)
남편크레딧은 700 후반대예요.
어려운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
잘못하면 "소탐대실" 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군요...몰게지를 생각하신다면,
그것부터 최소한의 이자율을 받는 생각하시는게 우선인듯 한데요..
질문은 전혀 어렵지 않아요! 답도 어렵지 않아요. 다만 선택과 결단이 약간....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제가 요기조기서 들은 풍월에 의하면, 마일리지가 아무리 꽁돈벌기로되, 모기지 이율 낮추는 것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가깝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모기지 신청 6개월 전에는 인콰이어리를 소모하는 마적질 일체금지가 기본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귀동냥에 의하면, 크레딧 점수 740 이상은 모기지 이율에 큰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체이스 하얏, 마지막 떨이 하루 전,
저같으면,
이런 예외적인 경우에는,
"저지른다" 입니다.
후회는 나중에 하는 걸로!
안전빵이 좋습니다..
요즘 사실 몰게지가 좀 깐깐해서요!!!확실하게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일단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액수들을 정리해보세요..
EX: 차 Payment, CC Payment .....(전기, 전화, 수도세 Utility 제외..)... 그리고 Net Income/12 를 하시고요...
월 고정 지출/ (Net income/12) =?% .......이게 은행마다 틀리긴 하지만.. 40% 선 이상 넘으면 많이 까다롭게 한다고 합니다....참고하시고요..
제가 예전에 몰기지 론 받을려고 은행에서 알아봤는데 DTI %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물론 될수 있으면 몰기지 신청하기전 6개월 이내에는 인콰이어리는 물론 카드도 안만드는것이 좋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혹시나 더 자세한 정보 있으신 분들은 좋은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집에서 몇년간 사실 지 생각하셨나요? 우연히 오늘 읽은 기사가 모기지 관련된 것이어서 링크 올려드립니다.
http://finance.fortune.cnn.com/2012/08/30/adjustable-rate-mortgage/
귀차니즘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한줄 요약은 : '그 집에서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살 거면 fixed rate이 좋지만, 5년 정도 후에 그 집을 파는 경우에는 ARM 5/1 이 이자율이 더 낮다'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