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인가요? 작년 11월 12월 경에 브라운 면도기가 특가로 나왔길래 지인 선물용으로 하나, 제 것으로 하나를 구매하였습니다.
$50 mail in rebate 가능한 offer인 것도 확인했구요.
UPC코드와 종이 다 함께 첨부하여 혹시 분실할까 싶어 각각 다른 봉투에 넣어 메일을 보냈는데 오늘 답변이 왔네요
UPC 코드가 없다고..
한개도 아니고 두 개 다 그렇다는 것은 제잘못이라며.. ㅠㅠ
mail in rebate 할 시에는 종이를 다 복사해야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고 자기네가 할수 있는 것이 없다고하네요
그렇다면 제 $100은 어디에..ㅠㅠㅠ
마모님들은 저처럼 바보같은 실수하여 못돌려 받는 사례가 없으시길 바라면서 끄적여봤습니다...
종종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돈 주기 싫어서 오리발인건지 뭔지
Mail in rebate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주겠다는 소리라고 해석합니다.
근데 UPC code '만들' 수 있는 거 아시죠?
10여년 전에는 Mail In Rebate가 참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없어진 것이 불합리한 제도라는 인식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claim을 안하거나 하더라도 이런 저런 이유로 안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나 Mail In Rebate를 위해서 UPC 코드를 잘라버리면 리턴도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UPC는 보내신 것 같은데, claim form이 없다고 안준다고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UPC code가 안왔다고 못준다는 것인가요?
전 이전에 다시 보내라고 편지가 와서 전화로 이미 보냈는데 어찌 다시 보내냐고 따지니까 그냥 check 보내줬던 기억이 나는데요.
Rebate 때문에 내용증명까지 해야 될 수준이면 그냥 안하고 마는 것이 상책인 것 같습니다.
저는 claim form과 영수증 같이 모든 서류는 다있지만 UPC 코드가 없어서 못준다고 하네요..
다시 보내라고 편지가 와서 전화해서 이미보냈는데 2개나 보냈는데 다 제대로 안간건데 내가 어떻게 하냐니까 복사안한 제잘못이라고...
Since you failed to submit the UPC code, we cant give you.. 배째라 이런식이더라구요..
백불때문에 그냥 맘고생하느니 그냥 깔끔하게 배웠다고 치려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수법인 것 같아요.
전 보통 레터 용지에 테이프로 붙여서 UPC를 같이 보냈거든요.
보내기 전에 스캔도 물론 해뒀고요.
그런데도 같은 경우를 당했었어요.
MIR 여러번햇는데 배째라식으로 나오기도 하는군요. 아직까지 100% MIR받은 상황인데 운이 좋았군요.
가급적이면 instant saving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좋은 DP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처음부터 이런일이 생겨 앞으로는 MIR는 피하려고합니다 ㅎㅎ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