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후기쓰고 싶었어요.ㅋㅋ
어퍼 날짜가 4월 19일까지여서 2월달 부터 여태 고민하다가 그냥 달렸습니다. 고민해도 결국은 제자리더라구요.. 그래서 마적단분들 아플글들은 거의 다 읽은것 같아요.. 결론은 고 입니다... 방금 어프르브 받았고 3-5일에 카드 날라온다네요.ㅎㅎ 마적단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비행기 credit 은 말그대로 비행기표나 비행기 안에서 사먹거나 뭘 살때만 credit받는 건가요?? 이번 4월에 칸쿤 가는데 사리로 벌써 다 해먹어서 비행기 크레딧은 뭘로 받아야할라나..ㅎㅎ
일년 됐을때 다운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그건 뭐 좀더 마적단분들 글 뒤져보면 해답이 나오겠죠 ㅎㅎㅎ
아멕스 골드카드는 아플마냥 몇만 오퍼오면 바로 열고 아플 닫으면 될텐데~~~~ㅎㅎㅎㅎ
다시 한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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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편함을 열어보니 아멕스 플레티넘 어퍼가 편지로 왔네요. 100,000 포인트인데 이걸 열어야 할까요 ?? 십만 포인트라 너무 땡깁니다...
일단 저는 SPG, 사리, 사프 가지고 있습니다. 사리는 쭈욱 가져갈 생각이고 SPG는 닫을지 말지 갈팡질팡이구요. 사프는 곧 언니로 다운 그레이드 하려고 하고 있구요..
생각보다 비행기를 잘 안타는지라 아멕스 플레티넘을 잘 활용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매년 가족 여행은 생각 하고 있지만 상황이 어찌 될지 모르니깐요.. 우버역시 잘 안타서.. 그냥 모르겠어요~~~~~~~~
마적단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으매... 부러운거.... 이거 질문이라기 보다 자랑인데요. 전 지금 10만 기다린지 한참입니다. 우버 안타시면 우버 잇...으로
저 같으면 하지만.... 잘 몰라서 다른 분에게 토스...
의도치 않게 자랑글이 되었네요..감사합니다.
MR로만도 충분히 괜찮은 오퍼입니다. 어디 쓰실지는 천천히 생각하셔요. 항공사 크레딧 역시 어디에 쓰실지 연말까지 고민해보면 되시고요. 저는 우버 크레딧은 Uber Eats 로 쓰고 있습니다.;
생뚱맞지만 제가 올해초에 AMEX Plat 으로 100K 를 받았는데, 이 포인트를 어떻게 쓰면 잘썼다 제 자신에게 칭찬할까요? ㅎㅎ 아무래도 ANA 95k 로 비즈타는게 갑이긴 하겠지만요...
오 우버 eat!생각도 못햇어요.
10만 스펜딩만 채울 수 있으시다면 달리셔야지요. 10만은 무조건 달리는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결론은요? 달리세요.
아.. 부럽...
스펜딩은 가능합니다. 무조건 달리는 분위기네요.
오!! 축하드립니다!! 아플 10만이면 무조건 달리셔야 하는건데요. 사프, 사리 다 갖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저 같으면 사프를 내리지 않고 사리를 내릴거 같으네요. 사리나 아플이나 대부분의 혜택이 겹치거든요. 둘다 비싸기도 하거니와요. 그러나 이건 돈이 쪼달리는 학생인 저의 생각일 뿐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프리미엄급 카드가 생기게 되면 여행도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예전에 아플 있었을 때 $200과 MR 100,000은 잘 뽑아먹었는데 uber는 잘 못 뽑아먹었습니다. 근처에 uber도 없고 uber eat도 없었어요. 그러고보면 아플은 $550이라 좀 부담되시긴 하시겠네요. MR 100,000이 거의 $1000이라고 생각하시면 많이 남는 장사이긴 합니다. ㅎㅎ
사프 대신 사리를 내려야 하는지에 대해 조금더 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아마도 연회비 비싼 걸 두 개 킵하기 어려워서가 아닐까요?
음 제가 설명이 너무 대충했나봅니다. 아무래도 사프는 연회비가 $95인 반면 사리는 실질적인 연회비가 $450 - $300 = $150이잖아요. 그렇다면 사리가 사프보다 적어도 $55어치의 나은점이 있어야 하는데 전 보통 그걸 x3 혜택으로 조금더 URP를 모을 수 있고 PP 라운지 무제한 그런 것 등등으로 손익계산을 해보거든요. 그런데 사실 아플 자체가 이미 라운지 무제한 (PP포함) 혜택이 있기 때문에 굳이 아플과 사리를 둘 다 들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x3 카테고리로 여행이나 식당 카테고리를 더 모으려고 해도 $55를 커버하려면 무려 $5500을 써야 하는 단점이 있기도 하구요.
저도 아플을 들고 있었을 때 사리 100K 딜이 떴었고 고민고민 하다가 그 때 그냥 넘겼습니다. 물론 나중에 크게 후회하고 사리 50K만 먹은 가슴 아픈 사연이 있긴 합니다만...
전생에 아멕스 ceo 를 구하셨나요? 어찌 요즘 같은 가뭄에 10만 오퍼를 부럽습니다. ㅋ
고맙습니다. 무조건 달려야 할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아플 10만 오퍼가 언제 끝나시나요??
5/24 여부는 어떻게 되세요??
5/24 이하이시고 오퍼 expiration date이 한두달 남으셧으면 일단 체이스 하나 더 달리시고
아맥스 10만 오퍼하시는것도 괜찮으신거 같아요.
결론은 아멕스 10만은 무조껀 달리시는걸 추천합니다 ^^
4월 19일에 끝납니다. 사리로 4월에 칸쿤 예약해놧는데 아무래도 그전에 아프를 오픈해야 할 것 같아요 ㅎ.
무조건 달리셔야 하지만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있을테니 천천히 생각해 보시면서 여행 계획과 맞춰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여행 계획을 혜택에 맞추.....) 에어라인 크레딧, 여차하면 플랫 챌린지도 할 수 있는 SPG+메리엇 골드, 힐튼 골드, 센츄리온 라운지 등의 혜택과 MR 100K라면 충분히 매력있다고 봐요!
많은 분들이 무조건 달려야 한다고 하셔서 일단 한주만 더 생각을 조금 ㅎㅎㅎㅎㅎ
MR 100k는 그냥 힐튼으로만 넘겨도 힐튼 200k 포인트입니다.
힐튼 카드 2장 만들어서 스팬딩 대략 $6k 정도 채워야 겨우 받는 포인트인데 비행기 탈 일은 없어도 호텔 갈 일은 있지 않을까요? ㅎㅎ
우버 크래딧은 ubereat으로 매달 배달음식 시켜드시면 되고 자주 가시는 근처의 허브 공항에 centurion 라운지까지 있으면 금상첨화겠네요 ㅎㅎ
네 호텔 갈 일은 있어요 ㅎㅎㅎ 달리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못먹어도 GO!!
고! 콜!
캬... 플랫 오퍼 떴다는줄 알고 얼른 들어왔더니.. 부럽군요.
조언 글이였는데 자랑?글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ㅎ 전 또 다른 아플 대란인줄 알고 낚여서 들어왔네요 ㅋㅋㅋ 저같은 분들이 꽤 보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낚는 의도는 전혀 없었어요 ㅎㅎ
저도 아플 10만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부럽습니다. 무조건 만들어야 하는 카드예요.
달려야겠습니다.
제가 마일모아 가입 못하던 시절, 아플에 대해 배우고 어떻게하면 10만 포인트 오퍼를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미국 사이트들에서 개인 정보를 약간만 틀어서 해 보면 10만 오퍼를 받을 수 있단 말을 듣고 했거든요 (소셜 뒷자리는 맞게, 이름 약간 스펠 달리 주소 약간 틀리게). 저는 몇번 시도 해서 오퍼 받고 했는데 한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 아멕스 플랫을 가지고 있고 만약 비행기표를 airline 회사를 통해서 사면 MRx5를 갖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굳이 citi aa카드나 비슷한 airline 카드들을 만들 이유가 있나요?(사인업 보너스 말구요) 감사합니다.
특정한 에어라인만 이용하실 경우 에어라인 크레딧 카드들 대부분이 free baggage/priority 보딩 (대부분 카드 소지만으로도 받을수 잇담니다) 베네핏을 주거든요 ㅋㅋ
그리고 아맥스 카드는 trip delay/cancellation 보험이 없어서 시티 프레스티지나 사리를 이용하시는분도 계시구요.
아 그런 benefit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단지 사인업 보너스 때문에 여는거죠... 무료 배기지 혜택도 쏠쏠하기도 하고요...
게다가 플랫은 유지비용이 비싸니 계속 들고갈 카드가 아닌 경우도 많을테고요
저는 PRG -> PLAT 60k/$5k upgrade offer 와서 바로 달렸어요
(발렌타인 스펜딩아 고마워...)
최근에 저는 100k 오퍼 받아서 오픈후에 사정이 생겨서 바로 close 했습니다. 카드를 한 번도 쓰지 않고... 그리고 2주후에 150k offer가 다시 와서 어쩔 수 없이 열었습니다. 물론 캐바캐이지만 이런 경우도 있더군요. 참고로 비지 플랫이었습니다.
ㅎㅎㅎㅎ 많이들 낚이셨을 거 같아요.
아플 10만이면 일단 달리고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전 다른 분들과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현재 AMEX가 싸인업 보너스를 평생 한번만 주기 때문에 급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10만 오퍼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종종 나타나고 있고요. 이번 오퍼 씹으시면 몇달 후 또 받으실 수도 있고 더 높은걸로 받으실 수도 있고요.
MR도 일단 쌓기 시작하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거라 마적질 열심히 안하시고 당장 필요 없으시면 굳이 만드실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차라리 잉크를 하나 만드시는게 나으실듯 해요.
저도 잉크가 난것 같아요. MR의 최대 단점은 UR처럼 부부간에 합산이 안되는 것 같아요!
굳이 필요한거 아니면 열지마세요!!
제가 10만오퍼 꾸준히 왔었는데 안열고있다가 지금 125000 11월에 어프르브 받아서 2만불 스팬딩 오늘 겨우겨우 채웠습니다
제가 계획이 유틸리티빌 왕창낼라고했는데 아맥스받는곳이 가스 유틸리티밖에 없더라고요 (가스 유틸리티 크래딧만 지금 $4000 이거로 다음 겨울까지 버틸듯)
원래 2만불 스팬딩이 3개월 + 3개월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3개월에 다 써야되더라고요
근데 저번달에 15만마일 오퍼가 왔더라고요 이 15만마일은 같은주소에 있는 다른비지니스로 열 계획입니다 일단 스팬딩 계획 다세우고요 ㅠ.ㅠ
10만오퍼 무시하면 125000마일 그리고이것도 계속 무시하면 15만마일이 날라옵니다 ㅡ.ㅡ;; 3월11일에 익스파이어 되네요
인증샷 첨부합니다 (비지니스플랫은 연회비 450이더군요 이게 우버크레딧 200불 비행기 크래딧 200 + 200 이거만 챙겨도 완전 이득입니다 강추해요!!)
이런 오퍼 메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디에 가입을 해놓아햔다던지 은행이라던지 그런게 있는지.. 아니면 카드 여러개 하다보면 알아서 오나요 ?ㅎㅎ
그냥 알아서 오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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