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덕에 작년에 감사하게 모아놨던 Wyndham 카드로 와이프와 모은 100K 포인트를 어디다 쓸까 하면서 작년 겨울부터 눈독 들이던곳이였습니다.
작년에는 분명 아래 두곳이 둘다 하루에 15,000씩 차감이 되었던것을 알고 있었기에 4월중에 가야겠다 하던 찰나, 어제 본격적인 예약을 위해 확인을 해본결과..
아래와 같이 리조트는 1박에 30,000으로 바뀌어 있네요.
하.... 마성비 훌륭한곳이라서 꼭 가야지 했는데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찾은 이곳!
이번 여행은 LA로 결정 했습니다.
캐리비안과 하와이를 제외한 본토에 마성비 훌륭한 호텔들 아시는곳들 있으면 공유해요~~
30K로 나온 리조트는 2베드룸일거에요. 리조트의 경우 원래 베드룸당 15K 차지했었습니다.
윈담 포인트가 애매해서 15000채우는 중인데 3만인줄알고 시끕했네여..ㅎㅎ
저는 시끕하고 이미 다른곳으로 예약 했습니다....
얘네들 믿을만한데가 못돼요.
전에도 느닷없이 예고없이 이런적이 많아요.
그냥 신경끄고 없는양 해야요.
그런가 봐요. 그게 정신 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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