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델타의 발권에 필요한 마일리지 변동이 심한 것 같습니다. 수요가 생기면 자체적으로 발권에 필요한 마일을 올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목의 ATL - ICN 델타 왕복 60K는 하나의 데이타포인트로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말그대로 Your milage may v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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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 가는 비행기 알아보다보니, 애틀랜타에서 인천 왕복에 60K+ $48(tax)에 왕복 표들이 보이네요. 아... 좌석은 main cabin입니다. 생각보다 서비스 괜찮았다는 분들도 봤고, 대한항공과 달리 밤비행기가 있어서 좋네요.
대한항공처럼 성수기/비수기 마일리지 금액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라 차감 마일에 변동은 있지만, 애틀랜타 사시는 분들은 델타 마일 이렇게 사용하시면 잘 쓰시는 걸 것 같아서 정보 남겨봅니다~
왕복에 6만이면 괜찮네요. 애틀랜타는 표값도 비싼 편인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델타는 세금포함 최저가 $1450정도 하는 것 같고, 대한항공은 제작년보다 많이 올라서 제가 알아본 날짜로는 $1800 이상이네요. 작년부턴가 두 항공사가 뭔가 전략적 제휴를 한다고 하고, 미국 정부기관의 허가를 받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게 무슨소린지 당최 모르겠네요. 모양으론 델타가 직항이 작년부터 생겼지만 확실히 대한항공 가격은 오른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지마자 델타 홈피에서 검색해보는데 저는 7만 이상 밖에 안보이네요. ㅠㅠ;;
아쉽네요... 다시 가격이 내려서 좋은 날짜에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7만밖에 안보이는데 혹시 어떤 날짜로 검색하셨나요? 그리고 델타 status 가 있으신지요? 델타 Amex 카드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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