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피크인 6월 중순 한국으로 가는 항공권 3장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돌아오는 일정은 8월 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명은 어른이고 1명은 어린이(11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일리지 모아놓은 것 안쓰고 그냥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구간은 샌프란시스코 -> 인천 -> 샌프란시스코 입니다.
사리, 아플, 아시아나 카드가 있는데...(SPG, 프리덤, 메리엇도 있습니다)
어떤 것으로 사는것이 가장 좋을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스펜딩 채우실 카드가 없으면 당근 아플이 제일 나으실 텐데요, 기왕 큰돈 쓰실거면 하나 여셔서 사인업 받아도 좋지요.
지난 6개월 동안 위의 카드를 포함해 7개를 여는 바람에.. 새로 카드를 여는 것은 어려운 형편이라 ^^;;
아플 X5로 MR적립이 젤 좋겠네요.
아플은 항공사 공홈에서 구매시 5X, 사리는 어디에서 구입하거나 X3, 아시아나는 OZ항공권일 경우에만 X3입니다.
구입하실 곳, 이용하실 항공사에 따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의 가치나 범용성, 쌓을 마일로 봐서는 아플로 항공사 공홈에서 구입하시는게 제일 나아보이고 그 다음이 사리로 보입니다. 아시아나는 지금 쌓아두신 아시아나마일에 크게 더하실 것이 아니라면 후순위로 보이고요.
11세의 경우 성인 요금의 75%로 발권 가능합니다(아시아나의 경우).
아시아나 카드는 100불 certficate 있지 않나요? 표 한 장은 아시아나로 끊으시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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