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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 여행 너무 좋네요

토리아빠 | 2018.02.14 21:32:5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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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 사는 동네로 돌아 가기 전에 Hilo 더블트리 수영장에 앉아서 간단한 후기를 마모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1. 일정

뉴욕에서 출발해서 오하우 3일 그리고 빅 아일랜드 5일 일정을 4인 가족이 대한항공 10만 마일과 히와이안 항공 레비뉴로 예약, 발권 하였습니다. ( 대한항공 10만으로 뉴욕에서 하와이 발권은 기적입니다, 할수 있도록 아이디어 주시고 많은 후기들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 숙박

- 오하우에서는 와이키키 힐튼 인 에서 머물렀습니다. 지난번 아멕스 20% 할인 프로모션 이용 했습니다.  위치가 정말 좋더라구요. 우동 집도 걸어서 30초 거리, 하나우마 베이도 가깝고 다이몬드 해드도 가깝고, 아무튼 원하는 모든곳이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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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것은 호텔 주차장을 발렛파킹만 이용할수 있었는데 39불 이었습니다 . 그래서 첫날을 제외하고 밖에 스트릿 파킹을 찾아서 했습니다.

 

3. 저희는 빅아일랜드 에서 머무는 동안 힐로에만 머물렀습니다. 최대한 볼케이노와 관련된 것들과 트레킹에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 약간 아쉬운것은 코나에 1박이나 2박 해도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4. 볼케이노

 

 바다로 떨어지는 라바를 보기위해 일정을 잡았었지만 현재 칼라파나에 가서바다쪽으로 걸아가는 곳을 막아 놨습니다.

최근에 바다 쪽으로 라바가 흐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사실 확인이 좀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칼라파나에 갔지만 다른 코스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일단, 그곳에 가면 길끝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무료셔틀을 타고 자전거를 빌려주는곳까지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자전거를 타고 30분 가거나 다시 셔틀 버스(15불) 타고 트렉킹 하는 곳까지 가게됩니다.

(이 부분이 제가 여기 오기전까지 공부했던것과 달랐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왕복 3-4시간에 (어른걸음과 아이들이 있는경우) 걸친 엄청난 길을 걷게 됩니다. 라바가 흘러 굳어진 첫번째 사진의 평탄 하지만 평탄하지 않는 길을 걷습니다. 

그러면, 거짓말같이 라바가 내 옆으로 흐르는 진풍경을 보게됩니다.

 

저희는 오후 4시에가서 해가 진후에 다시 셔틀 버스가 있는 곳까지 나왔습니다. 힘들었지만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감동이 아직도 가시지 않습니다.

 

저희가 별을 보기위해 마우나케아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러니하게도 이곳에 별들을 더 잘 볼수 있었습니다

 

셔틀을 타거나 자전거를 빌리게죄면 물과 전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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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린비치와 블랙비치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코스코 트래블을 통해서 7인승 SUV를 예약 했는데 현장에서 JEEP 으로 바꿔서서 혼자 차를 몰고 그린샌드 비치를 갔습니다. 

운전이 얼마나 재미있던지 또 하고 싶더라고요. 주차장에서 15불에서 20불 내면 데려다 주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은 그린비치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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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늘 볼케이노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다 좋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볼케이노가 현성된 과정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충분했습니다 . 다니면서 자주만난 NeNE 를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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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블트리

호텔 수영장에서 애들은 수영하고 저는 누워서 후기를 써봅니다

 오믈 아침부터 호텔 주차장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발렛파킹이 (무료) 생겼습니다. 앞으로 주차가 좀더 쉬워질듯합니다.

방은 기본 방을 9층, 바닷가로 업글을 시켜주었습니다.

 

정리하면서...

아직 여행중에 있습니다. 수영장에 누워서 자다가 갑자기 후기가 쓰고 싶어집니다. 뉴욕에서 하와이까지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그리고 알차게 올수 있도록 도움주신 마모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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