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겨울에 한국 여행을 슬슬 계획짜기 시작했습니다.
12월 19일 - 1월 7일을 예상하고 아시아나로 다녀와야지 했는데....
아뿔싸 벌써 마일리지 좌석이 없네요?
330일 전에 발권이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이제 열린지 2~3주 지났을 뿐인데 마일리지 좌석이 이렇게 빨리 나갈수도 있나요????
제가 너무 나이브 했나요... ㅠ.ㅠ
겨울 방학같음 초성수기는 아예 좌석을 안 풀기도 해요. 기계적으로 반드시 몇자리 푼다 이런건 없는 것 같거든요.
330일보다 훨씬 이전에 풀립니다. 361일에 가까웠던 걸로 기억해요...
저 몇일전에 샀어요
Ana로 비지니스석 샀는데 지난 두해는 자리가 쉽게 구해지더니 올해는 많이 없어서 일정을 좀 줄여서 1월 3일자로 겨우 2자리 구했어요
올해는 자리를 많이 안푼 걸까요?
google flight에서는 330일 이후 가격까지 나와서 그게 발권 기준인줄 알았는데, 항공사 웹페이지 가보니 361일이 맞더군요. ㅠㅠ
작년에는 1월 12월에 예약하는데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그 후에도 자리가 비는게 보여서 일정을 변경까지 했거든요. 그래서 자리가 남는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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