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The spheres 내부를 탐험하고 왔습니다.
전세계 4만여종의 식물과 인공 구조물의 조화가 이채로운 공간입니다. 게다가 그 맛있다는 General Porpoise Doughnuts가 입점해있습니다. (사실 전 잘 몰랐는데 아내님께서 말씀하시길, 빵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유명한 도넛이라며..) 하나 사먹어 봤는데 쫄깃하니 맛은 있더군요.
여하튼 전반적으로 돌아본 결과 참 잘꾸며놨다 싶습니다. 아무래도 식물원이다 보니 내부는 좀 습기가 많고 약간 후덥지근(?)한 느낌이 있었지만 가만히 앉아있으면 금방 적응되는, 마치 진짜 밀림에 와 있는 느낌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더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관광객 놀이 하면서 사진을 잔뜩 찍어봤습니다.
저도 좀 입장 좀 시켜주세요?ㅇㅁㅇ?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진의 색감이 참 예쁩니다.
저도 얘기만 들어봤는데 이렇게 생겼군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상탐사님! :)
올려주신 사진 잘 봤습니다.
사진을 너무 프로처럼 잘 찍으셔서 멋져보입니다..
덕분에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중간에 뱀인줄알고 깜놀 ㅎㅎ 와 사진 정말 좋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시애틀은 아직 못가봐서 ㅜ
그러고 보니 언뜻 보면 뱀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시애틀을 꼭 여름에 오세요! :)
뉴스에서 봤는데 이렇게 직접 다녀오신 거 보니 신기하네요. 그럼 이제 시애틀에 관광 명소가 하나 더 생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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