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르게 님의 라이프마일 발권 놀이에 자극받아 지난주에 Lifemiles.com에 가입했습니다.
어제 이메일로 포인트 구매에 대한 offer가 왔는데, 이거 달려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왠지 히든고수님이 '아니요'라고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1. 보너스가 구매 포인트에 따라 차등이 있어, 일단 맥시멈인 20만 포인트 입력해보았습니다. ㅎㄷㄷ 6,600
2. 용도는 주로 미국-한국 비지니스 발권용으로 사용할까 하고, 직항이든 경유든 허브 공항은 문제 없습니다.
3. 3월말까지 카드 스팬딩을 채우기 위해 $2,000 정도 손전화기 선결제, 기카 구입 등을 고민하던 참입니다.
4. 혹시 tax 등 hidden fee가 있을 것 같아 결제페이지로 진행해보니, 세금이 1센트이네요 ㅎㅎ
125%, 140% 프로모션이 나올 때도 있었으니 참고하셔요~ 작년 땡스기빙 때는 150% 프로모션이 있었습니다. 역대급이었던 것 같구요. 저도 최근에 관심 갖기 시작한지라 아주 잘은 몰라서 다른 분들께서 좋은 의견 남겨주시리라 생각합니다. TGIF :)
오. 그럼 패스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프로모션이 구매량에 따라 최대 125%이네요. 당장 급하신 것이 아니라면 기다려보시는 게 좋을 듯 하지만 언제 또 프로모션이 돌아올지는 잘 모르니 그동안 히스토리를 검색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땡큐 포인트를 라이프마일즈로 옮겼고 발권에 부족한 마일리지 일부를 구입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라이프마일즈 발권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실프님이 오늘 발느린 늬우스에 올려주신 링크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8/02/13/lifemiles-125-bonus-on-purchased-miles/
이게 지금 125%죠. 대충 1.5c 안쪽이니 나쁘지는 않은 딜입니다. 150%딜이랑 실제로는 10%정도 차이나는거거든요 (1.47vs 1.32)
믿고 쓰는 edta450님의 의견인지라 무지 고민되네요. 마감일인 28일까지 스팬딩을 보면서, 계속 고민할 것 같습니다.
쪽지소녀님 말씀처럼 라이프마일 발권이 어려운가요?
시간이 좀 촉박하긴 합니다만, 아플 계열 하나 열고 450K LM 구입하는 것은 어떨까요? MR 6만(경우에 따라 10만) + MR 3.3만(스팬딩). travel credit과 우버 크레딧은 덤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마나님이 야구방망이 찾으러 갑니다. 후덜덜하지만 $6,600 +$550 (AF) < 450,000 LM + 60,000 MR (at least) + 33,000 MR (spending)+ $200x2 AC + $200 uber...
물론 가족 여행이 자주 있으시고, 스타얼라이언스 계열 항공사가 많은 공항 근처에 계신분들 한정입니다. fat wallet을 가진 분들 한정인 것은 안 비밀.
근데 450K쟁여두고 1년간 earning없으면 expire. LM 다 쓰기전 Avianca가 망......
저는 왜 오퍼가 다 스패니쉬로 올까요?;;;
LifeMiles 변경이나 취소시 대륙간(한국-미국등) 등 장거리 구간은 변경 $150, 취소 $200(+non refundable 발권피$25=TTL $225) 입니다.
예전에는 취소가 $50 이어서 그게 부담없었는데, 작년 언제부턴가 캔슬피를 4배로...ㄷㄷㄷ
정보 감사합니다. 일전의 마모님 말씀처럼 마일리지 가치 하락이외에도 redeem 조건이나 환경들도 점점 개악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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