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에게 건너 들은 카더라이긴 한데... 친구의 아는 분이 체이스가 전부 닫혔다고 하네요.
갑자기 체이스에서 전화가 와서 스펜딩이 reliable하지 않다며 닫겠다고 통보를 했다는 겁니다.
카드를 새로 신청한 것도 아니고 의심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다시 알아보니
상급 부서에서 가끔 랜덤하게 골라서 리뷰를 하는데 돈을 생각보다 적게 쓴다는 뉘앙스로 얘기를 했다는 겁니다.
저는 그건 말도 안 되는 이유다, 분명 뭔가 문제 있는걸 몰랐거나 숨기고 얘기 안 했을거다라고 하긴 했는데
정말 그냥 스펜딩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카드를 닫는 경우도 있나요?
물론 정확한 이유야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 스펜딩이 적어서 클로즈된 것으로 의심되는 DP가 있나 해서요.
당하신 분이 직접 글을 올리시고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도 알기 힘든게 체이스가 카드를 닫은 이유인것같습니다.
혹시 코인 관련 지출 있으시다던가요? 레딧처닝님이 모아주신 DP를 보면 요새는 코인이 문제인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런저런 얘기를 해 주면서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 했는데, 저 친구는 그 분이 확실히 그렇게 얘기했다면서 자기도 돈 많이 안 쓰니깐 체이스 카드 안 만든다네요
갑자기 체이스에서 전화가 와서
체이스에서 전화도 해주는 줄 몰랐습니다. 무조건 갑질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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