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에서 코리안 바베큐 식당이 있길래 자세히 보니, 글쎄 1인당 무제한 36불짜리입니다.
그루폰 통해서 36불내면 2명이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췌 36불짜리 무제한은 어떤 고기일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바로 전화로 그루폰 사용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예약해버렸습니다.
이번에는 ur몰을 통해서 *5포인트를 받아야겠지요.....
도대체 어떤맛인지 다녀와서 글남기도록 하겠습니다.
la에 사시는분들은 후기보고 함 다녀오시는것도.....
http://www.groupon.com/deals/tangier-yakiniku-lounge-1?pt=aUHN0oTAAAAA5Yy_xXeqASt615Su4Mp6y
LA에 많이 있는 무제한 고기 식당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다만 값이 조금 낮은대신 다양한 곁음식은 없겠지만 먹을만 할 것 같아요. 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오히려 그 편이 나을 수도 있구요. 아무튼 부럽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요기, 전에 한번 가봤읍니다. LA 시내는 아니지만, 나름, 가격 대비 고기 품질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본식 야키니쿠네요. 양념고기보다 생고기 많이 구워 소스에 찍어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방금 먹고왔는데....36불짜리라서 너무 큰기대를 했나봐요....고기 품질은 괜찮은것 같은데....기대했던것보단 그리 맛있지 않네요..
주인도 한국사람이고, 종업원도 한국사람인데...왜그리 일본말을 하시는지들....코리아타운처럼 된장찌개나 파무침등이 없어서 좀 느끼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50%해서 먹고왔네요...ㅋㅋ
저도 이거 봤는데...고기를 먹으러 가기에는 거리가...휘유~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이곳 잘 아는 곳인데, 아주 나쁜 딜은 아니지만, 위치나 현빈아빠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른 서비스 아이템등을 따져 보면 그냥 타운에서 드시는 것이 나으실지도... 주인양반과 종업원들이 하도 소리를 질러서 좀 시끄럽지 않으셨는지? 주인양반은 재일교포 출신의 전직 모델이시라 일어를 많이 쓰시지요... 가게 컨셉도 일본식이구요...
네..주인분 일본어랑 한국어랑 둘다 쓰시는것 같더라구요...아무래도 위치로 봐서는 한국인 상대로 장사하려는 마인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36불내고 먹기엔 좀 부담스럽네요......어제 높으신분께 욕좀 먹었습니다...
엇.. 저 여기 가본거 같은데. 주인이 재일교포에요.. 전 맛은 괜찮았는데 고기를 쪼금씩 갖다줘서 감질나던데 ㅋㅋㅋㅋ 고기만 먹는 분위기는 아니고 젊은사람들 술마시고 노는곳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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