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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청난 스압인데두 불구하고, 가야겠다는 생각만이 더욱더 드네요...
제목 머릿말에 스압 태그 추가하고 왔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제 2도시지만 중소규모 도시인데다가 뭔가 빈티지함이 느껴져서 차분히 다시 한번 가서 느껴보고싶은 도시에요
너무 근사하네요. 저도 여행 좋아하는 아이 데리고 꼭 가보고 싶습니다.^^
멋진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별볼일 없는 후기 잘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꺼꾸로 봐도 바로봐도 옆으로 봐도 멋진곳이네요.
머릿말 하나 추가할까요? [스트레칭 주의]
뚜벅이 여행 끝판왕이십니다. TAP Portugal 스탑오버 잘 이용하면 유럽 여행 할 때 도움 많이 되겠네요. 사진에 유럽의 이국적 향기가 물씬 묻어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근데 왜 그렇게 걸어도 살이 찌는걸까요 ㅜㅜ
후기 정말 대단한 정성이네요. 정성에 감동받아 포르투갈 여행 꼭 해야겠습니다. 언제일지는 몰라요~~~ 스크랩합니다.
뭔가 원대한 포부를 안고 닭다리님 소환 했는데 써놓고 보니 중구난방인게 함정...
노트북 돌려가며 봤어요 ㅋㅋ 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후기 감사해요.
저랑 여행 스타일 비슷하신데, 저는 몇년 전부터 유모차가 생기면서 막 걸어다니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ㅎ
포르투갈 꼭 가봐야겠어요 ㅎ
유모차 끌고 지중해 국가들 시내 다니시려면 아이가 멀미를 할꺼같...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5월에 가볼예정인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하찮은 후기에 콩알만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 그걸로 전 행복합니다 (코쓱)
잘 봤습니다. 해리파터 서점이 안보이는 것 같네요?
뒤늦게 감사인사.. 후기가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루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오밤중에 괜히 뿌듯해집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머...여행 사진도 사진인데...여리여리한 닉넴과 다르게 듬직하신 카모마일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닉넴따라 간다는 마모의 전설이 깨진 순간이라는~~ ^^ 여행기 감사합니다.
요새 찍은 사진은 더 돼지가 돼어있... 매일 하던 운동을 덜하게 되니 반년만에 20파운드가 넘게 쪘네요 ㅜㅜ
5만보 ㅎㄷㄷ... 저도 평소엔 안그렇지만 여행가면 날 밝을 무렵부터 밤까지 어지간히 싸돌아다니는 스타일인데 3만보 넘기는 힘들던데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 걸어도 살은 안빠지던데 여행 가면 먹방이 주인공이라 그런가봐요ㅜ)
5만은 오사카에서 한번 찍어봤구요, 보통은 3-4만정도 걸어요. 근데 요샌 그나마 그정도 걷던걸 안걸어서 살이 훅훅 올라오는걸 몸소 체감중입니다...
참고로 포르투와 리스본의 5만보는 다른 곳의 5만보와 비교불가합니다. ㅠㅠ
엄청난 오르내리막길, 돌길 크리티컬 콤보가 정말 사람 진빠지게 해요.
저기선 하루 평균 37천인걸로... 어쩐지 딴것보다 발바닥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오르막 내리막은 평소에 많이 접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발바닥 아픈건 정말 힘들었어요
사진을 돌릴수 없음 컴퓨터를 옆으로 돌려보는 방법도 있죠.
암튼 너무 멋지네요. 집에가서 다시 봐야겠어요.
작년 리스본과 근교 자유여행 갔는데 포르투는 못갔어요.
다음에 꼭 가봐야겠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그럼 전 다음에 리스본 가는걸로...
포르투 2 주 리스본 1주 여행했었어요 포르투는 인생 최고 여행지 입니다.. 리스본은 기대 이하였어요(저에게).
프란체싱야 저거 되게 맛없었어요 저는 ㅋㅋㅋㅋ
포르투 와인 짱이예요 여행 중 계속 마시구 샹그리아 먹고, 물가도 싸서 아 ㅠㅠ 포르투 또 갈거예요..
유럽 물가 비싸단거 다 옛말인거같아요. 최소한 남유럽에선 틀린말인듯요. 포르투갈 스페인 다 한국보다 일인당 GDP 추월당했고 이탈리아도 낼모레 추월할 것 같구요. 포르투갈 GDP는 이미 상하이랑 비슷한 수준... 그나저나 포르투 2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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