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동운항편에 대한 죄석배정은 누구한테 권한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델타에서 구매한 댄공 운항편인데 현재 각 항공사 확약번호가 있으며 해당 번호로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여정이 확인되는데 좌석 배정이 안되어 각 항공사에서 문의하니 델타는 운항편이 댄공이고 댄공 좌석상황을 확인 못하기 때문에 댄공에서 배정해줘야 한다하고 댄공에서는 델타에서 구매한 항공권 이기때문에 자기네는 해당 항공권에 대한 예약 변경 권한이 없으며 델타에서 해줘야 하고 만일 델타에서 배정이 안될경우는 출발일 당일에 공항에서 발권 시 배정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댄공 상담원 말로는 좌석배정 또함 예약 변경 부분이라고 하는데 제짧은 지식으로는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보통 사전 좌석 배정은 실탑승 항공사에서 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경우는 좀 다른가 보군요 ;;
상담원이 실제 탑승하는 항공사에서 공동운항편 계약조건에 따라 안 될수도 있다고 하길래 공동 운항편을 별도 관리 시스템으로 막는게 아니라면 항공권 예약 관리 시스템은 동일할 텐데 안된다는게 말이 되냐고 진상짓을 했더니 약 20분후에 하는말이 동일한 시스템으로 관리하며 예약 상황은 나오는데 해당 예약에 대한 어떠한것도 변경힐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말인지 막걸리를 알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마모님에 댓글을 직접 받으면 이런 기분이군요.. 뭔가 정말기쁘고 좋은데 표현할 길이 없는.. ^^*
이게 공동운항편 계약에 따라 다릅니다.
DL 에서 구매한 KE 항공권 경우, D-3 인가에 DCS 가 KE 로 넘어오면, KE 에서 예약을 보고 건드리고 "할 수" 있는데 (좌석배정 포함),
그 시점에서 "해 줄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시고, D-3 일차에 KE 에 다시한번 연락해 보시지요)
heat님 감사합니다. D-3일차에 전화 한번 해보겠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왠지 업계 종사자 이신듯.. 댓글보고 상담원이 제게 해준 말이 정확히 “예약을 건드릴수 없다” 였음이 생각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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