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이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모르지만, 질문글만 몇 번 올렸던지라.. 정보 차원에서 글 올립니다.
11/18/17 에 best buy 에서 tv 를 999.99+tax 체이스 언니로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1/27/18에 849.99 로 떨어진 것을 울 남편이 발견합니다. 전에 프라이스 프로텍션으로 꽤 챙긴 적이 있어서.. 좀 금액있는 구매는 가끔 들여다 보는 편입니다..
1/30에 전화했더니 자동응답기가 eclaimsline.com 으로 하라고 알려주네요. 통화보다는 온라인이 더 편해서 신나라 신청했습니다. 영수증, 세일 스크린샷, 폼 작성해서 신청하니 비즈니스 5일 걸린다고 나옵니다.
2/7 비즈니스 데이로 6일째인데 소식이 없어서 사람과 통화했습니다. 아직도 리뷰 중이라고.. ㅡ.ㅡ
2/20 또 전화해야하나 살짝 짜증이 나려던 차였는데.. 집에 와보니 체크가 와 있네요. Difference $150 ^^
이상 20일쯤 걸렸지만 체이스 프라이스 프로텍션 사용한 후기 였습니다.
좋네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전에는 이런거 다 남편이 했었는데, 제가 직접 해 보니.. 상당히 인내심이 요구되네요. 생각보다 꽤 오래 걸려서 좀 지쳤지만, 체크를 보니 마음이 좋네요.
제가 4주 전에 우연히 알게 된 프라리스 프로텍션 자동 트래킬하고 차액을 자동 카드로 입금 해주는 앱니다.
전 이앱으로 프라이스 프로텍션 아마존 웹 구입 프로텍션 해결 했습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earny-automatic-money-back/id1070049375?mt=8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arny.android&hl=ko
https://www.youtube.com/watch?v=274qrKgEpnA
앗 감사합니다^^ 25% 떼가지만 유용하네요. 리퍼럴 코드 있는 줄 알았으면 썼을텐데...
전 가입 했다가, 취소했습니다. 개내가 개인 이메일을 뒤져서(전산상으로), 영수증을 검색해서, 가격 비교해서 해주는거라서, 개인정보가 너무 다 공개되는듯한 느낌이 전 너무 찝찝해서 취소했거든요, 조금 귀찮더라도, 제가 직접 클래임 하는게 수수료 따로 안내고,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도 그렇구 해서 결정했습니다.
까꿍님 글보고 혹 했는데, 저도 개인이멜 쳌업 당하는거 신경쓰여서 패스해냐겠네요. 하지만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예 저도 예전에 이거 그냥 가입해 둬 봤었는데,
이메일 권한 허용은, 그냥 receipt들 자동으로 인식해서 처리하려는 거겠지 싶어, 동의했었고,
카드 정보 등록은 찜찜해서 스킵했었는데,
영수증 검색해서 가격 비교해 주는 것까진 괜찮았는데,
이메일을 직접 대신 써서 보내기까지 하더라구요? Walmart.com, Costco.com 이런 곳에요..
그런데 정확도가 별로 높지도 않았어요.
두 건이 있었는데, 하나는 주문 취소했던 거고 (cancellation confirmation email도 왔었는데 그건 detect 못했나 봐요)
다른 하나는 가격 차이 계산이 잘못되어서 환불 요청 금액이 안 맞았고..
그래서 후에 각 store customer service에서 답 이메일 왔을 때, 그거 제가 직접 뒷수습하느라 ("제가 보낸" 이메일이긴 하니까요) 괜히 더 신경 쓰였던 적이 있었네요.
그런데 그 후에, 뻔뻔하게도 "우리가 너 이만큼 돈 돌려받게 해줬으니 앞으로 서비스 더 이용하기 위해서는 (i.e., 수수료 내기 위해서는) 카드 정보 등록해"
하고 이메일이 계속 오더라구요. 지네가 잘못 계산해서 돈 돌려받기는 커녕 내가 뒷수습하느라 시간만 더 뺐겼는데요.
그래서 곧바로 앱 지우고 구글 어카운 설정에 가서 액세스 권한 박탈했습니다.
(혹시 썽파님은 가입 취소만 하신거면 이메일 어카운 설정도 꼭 확인하세요 -- 걔네가 아직도 계속 이메일 보고 있을지 모릅니다)
* 정보 공유차 알려주신 까꿍 님께는 죄송합니다. 분명 이 서비스가 유용한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치만 일단 제 경험도 공유하면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기에 좋을 것같아 남깁니다.
와 ... 진짜 소름이네요... 이메일까지 써서 보냈다구요? 그건 좀 심했네요;; 말씀하신데로, 저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아직도 earny 엑세스 권한이 허용 되있었더라구요... 그래서 보스토니안님 댓글 보자마자, 가서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와.. 그놈들 무서운 놈들이네요.... 제 생각에 이 app 을 이용하실분들이라면, 개인정보자료가 아예 없는 새로운 이메일을 개설 하셔서, 물건 사실때 쓰시면, 유용하게 있으실거 같네요~ 다만, 전 멋도 모르고, 10년 넘개 써온 중요한 개인정보 이메일을 멋도 모르고 공개해버렸다가, 아무리생각해도 찝찝해서, 1시간만에 삭제 했었네요~ ㅎ 그래도 정보 쉐어차 알려주신 까꿍님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헉... 저는 스토어 관련된 이메일만 새 계정으로 포워드해서 거기에만 권한을 줬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몇 번 써보니까 겨우 2-5불 받을려고 체크 요청하고 그러길래 우스워서 카드들 다 지우고 tracking 하는 것에만 쓰려고 해요. 비용 큰 것들만 스스로 신청하려고요. (근데 그런건 또 역대급 딜일때만 사기 때문에 사실상 쓸모가 없을듯...ㅋㅋ)
chase에서도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지 몰랐네요! 저도 TV를 bestbuy에서 샀는데 다른 웹사이트에서 가격이 떨어진걸 2월 중순정도에 봤었어요, 그냥 배아파하면서 지나쳤는데 이 글을 읽고 확인해 보니 expried 된 promotion이라고 나오네요. 이럴경우에는 또 가격이 낮아지길 기다려야할까요 아님 어쨋든 구매 이후니까 claim해봐도 될까요?
다른 웹사이트면 베스트바이 아닌 다른 비즈니스인가요? 체이스 프라이스 프로텍션은 경쟁사와 프라이스매치 이런건 아닌것 같아요.
베스트 바이에서 가격 떨어진 걸 발견하고 발견 후 15일이내, 구매일로부터는 90일 이내 신청 가능한 걸로 알아요.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고, 클레임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단하니 일단은 함 해보세요! 그리고 사실 tv는 가격이 정말 금방 떨어져서 90 일 전까지는 긴장을 놓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가격이 떨어진 곳은 Rakuten이었어요, 그 사이트는 이미 가격이 달라져서 slickdeals에서 화면캡쳐로 우선 클레임은 넣었는데 어떻게 되는지 봐야겠어요. 저도 그래서 이제부터 가격 더 자주 보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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