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마일로 예약을해서 별로 신경을 안쓰는데 이번에 돈주고 항공예약을 하려고 좀 봤더니 가격 변동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예약후 가격이 다운되면 돌려주나 서치를 해봤는데 Yapta라는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http://yapta.com
보니 항공 구매후 정보입력하면 찾아서 크레임할수 있게 해주는거 같은데 어떤식으로 되는지 잘모르겠네요. 혹시 이 사이트 이용해 보신분 있나요? 레비뉴로 항공 구입하시는 분들은 가격 다운되면 어떻게 하시나요?
이 사이트 아니고 tripit pro 를 쓰고 있는데 여기서 알려줘서 한번 해택 본 적 있습니다. 일년치 membership fee가 아깝지 않더군요. 이멜로 가격이 낮아졌으니 항공사에 전화해보라고 날라옵니다. 그럼 항공사에 전화해서 차액 돌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돈으로는 안주고 크레딧으로 주더군요.
예전에 이런 적 있어서 AA에 전화해봤더니 얄짤 없던데요..?
항공권이라는 건 항상 가격변동이 있는거라 가격이 올라갔다고 돈을 나중에 더 내지 않는 것처럼 내려갔다고 돌려줄 일도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해주나요..?? 가장 비싸게 full refund가 가능한 클래스로 표를 샀을때나 가능한 것 아닌가요?
블로그보니 다해주는건 아닌가 보내요. 알라스카 경우는 홈페이지에서 가격 떨어지면 환불해주는데 메이저 항공사의 경우는 변경피 200불 정도 내야하고요. https://thepointsguy.com/2017/10/which-airlines-price-guarantee/
저는 tripit pro를 쓰는데 거기서 price tracker라는 꼬리표가 붙은 거는 아마도 price를 계속 track하면서 가격이 떨어지면 알려주는 것 같아요. 보면 price tracker라는 꼬리표가 안붙은 것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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