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셨네요. 희손님이 장손이예요?
공항이나 디즈니를 갈땐 다리가 아픈것도 도움이 되네요.
희손님이 옆에 계셔서 요청했기에 라운지 쓰게해줬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겠네요. 훈훈합니다!
희손님,,안녕하세요
희손님 예쁜 마음씨가 느껴지네요
덕분에 두달 동안 여행 잘하고 돌아왔습니다...희손님 말씀대로 라오스 루앙프라방-방비엥 --방비엥에서 그냥 쭈욱 비엔티엔 거쳐서 방콕까지 스트레이트로 버스로.....하고 왔습니다.
루앙프라방 정말 좋았어요..어릴쩍 할머니댁 가는 기분이랄까...맘이 참 편하더라고요...
서론이 길어졌네요...라운지 패스가 없는데 이용하게 해 달라고 해도 가능한가요
제가이번 여행에서 방콕에서 발이 묵엿는데..한국에 허리케인가 때문에 비행기 가 뜨질 못하고 거의 24시간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었거든요..이런 경우에도 그때 타이 항공이였는데 가능한가요...
저희는 그냥 식사 쿠폰만 2장씩 주더라고요..덕분에 그것도 잘 활용했구요..
잉크볼드 (울신랑)있는데도 베넷핏에 라운지 신청하는게 있는줄도 몰라서 사용을 못했구요..
ua 익스플로러 열면서 받은 라운지 2장도 쓸모가 없을껏 같아서 미국집에 놓고 갔었거든요...방콕에서 그 라운지 이용권도 생각안나더라고요...세상은 아는것 만큼 보인다더니...
돌아와서 마모에서 알게 되엇어요..라운지 이용하는거..웃기져..희손님이 포스팅한 잉크볼드 라운지 이용권도 신청해야하는데....아무튼 감사합니다...
아.. 라오스 잘 다녀오셨네요. 부럽게도 2달씩이나.. ㅠ.ㅠ
전 기차로 방콕에서 라오스 국경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국제버스가 다니는 모양이네요.
방비엥이 예전엔 참 한적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루앙프라방도 정말 좋죠.. 꽝시폭포인가... 거기도 생각이 나네요.
라오스도 언젠가는 다시 한번 갈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손님, 혹시 제가 10월 15일이나 21일 환승할 때 시간 여유가 되는데, 한 번 뵙고 싶습니다. LA 공항에서 그레이 하운드 버스 터미널까지는 슈퍼셔틀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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