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정이 넘었는데 잠은 안 자고... 새벽엔 쇼핑도 하지 말랬는데 발권할 뻔 하다가 정신차리고 글 남겨봅니다.
1. 3월 중순이나 말 NYC-SLC
2. 돈으로 천불(택스 유류할증 포함), 마일로 63,000 (두명치. 3번 때문에 친구 하나 제꺼로 결제...-.,-)
3. 델타 실버..,=-=
4. 델타 뽀인트 십만점 좀 넘게 있음
5. 아멕스 델타 카드 한 두달 전 쯤 타겟 오퍼 왔을 때 받아두었어요. 아직 델타 오퍼 (50불인가 쓰는) 안 씀
6. 사리 보유
와 같은 상황입니다
델타 포인트를 쓰고 싶지만... 올 여름 유럽 일정이 있어 그거 비지니스 구매하는 데에 쓸까 합니다.
이 상황엔 2센트 조금 안 나오기도 하고요.
그래서...
A. 제 사리르 300불 짜리 델타 기카 떙기고, 친구 사리로 300불 짜리 기카 땡기고,
B. 나머지는 아멕스 델타로 결제해 50불 받고
C. 실버로 업그레이드라는 요행을 바라며 부질없는 희망 이번에도 걸어봅니다...ㅋㅋㅋ
여기서 질문
a. 델타 e-기카 3개까지 적용되는 거 맞나요?
b. 델타 e-기카 구매후 바로 오나요?
c. NYC-SLC 스키 시즌이라... 두당 500불 갠춘한가요?
d. 제가 뭔가 빠뜨리고 있지 않나요??
자정에 발권하려는 거 정말 겨우 스탑하고 (침대에서)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아 썼는데..
급 스키트립 계획하려니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ㅠ_ㅠ
쇠뿔인지 소뿔인지도 단김에 베라고 했는데, 이러다 올 겨울 정말 스키 못 타고 가버릴 것 같아서 아마 낼 회사에서 결제할 듯 합니다.ㅋㅋ;;
혹시 까먹고 있는게 있는지 여쭤보고 싶었어요!
(Alta와 Park City, Deer Valley 중 고민입니다! 알타를 가자니 하루 정도는 보딩을 배워보고 싶었어서...ㅎㅎㅎ)
사리로 기카를 두 장을 사는 이유가 있으세요? 친구분 사리로 300불 기카 사는 것은 셀린님 이름으로 발권하기 위한 과정 중의 하나라고 하더라도 셀린님 사리로 300불 기카를 사시는 이유가 있으세요?
음 별다른 이유는 없고, 아직 제 300불 트래블 크레딧을 안 써서요...^^;;
델타 기카는 바로 오는데 72시간인가 기다려야 쓸 수 있어요
오마이갓....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_ㅠ 티켓값 오를까봐 그냥 바로 사두려고 한 건데, 아멕스 델타로 100% 발권하고 사리는 호텔에 써야겠네요...
델타 기프트카드는 구입 후 72시간은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If redeemed at www.delta.com, a maximum of three forms of payment (including eGifts or Cards) can be applied towards a single transaction"의 경우는 델타 e기프트카드를 그냥 하나로 친다는 건지 각각 따로 본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굳이 리저브로 기프트 카드를 사셔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아멕스 델타로 기프트카드 구매하시고 (얼마를 사시든 50불 들어옵니다) 나머지 사파이어 리저브로 결제하시면 300불 리임버스 될텐데요.
스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 ㅠㅠ
크흡 맥스웰님 말씀을 들으니 왜 마일모아님이 굳이 왜 리저브로 델타 $300 기프트 카드 사냐고 물어보셨는지 알 것 같아요........!
정말 머리가 땡~했네요 이거 읽고...ㅎㅎㅎ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72시간도 문제고, 아무래도 그냥 리저브로 구매하게 생겼어요!
정신없이 발권하고 자러 갔음 어쩔 뻔 했는지 정말...;ㅁ;
델타는 *2 적립이고 사리는 *3 (가치로는 그 이상)라서 델타는 최소한으로 (50불어치) 쓰는 게 좋습니다.
그르게요. 제가 이날 최대한 당장 $ 덜 나가는 방향으로 지나치게 짱구를 굴렸더니... ㅠㅠ
솔렉에 오시는 일정이 주말을 끼고 오시나봐요??
주중에 오시면 레비뉴 티켓 가격(직항)이 반으로 확 내려가거든요...
스키장은 세군데 다 좋아요. 하지만 Park City 쪽은 호텔이나 리조트 가격이 만만치 않은 단점이...ㅠㅠ
구지 스키장 구변에서 안 주무셔도 된다면, 잠은 솔렉 시내에서 주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네 회사원들이 그렇듯 ^.T 주말을 끼고 갑니다. 리조트 가격은 알타와 디어밸리가 넘사벽이던데요?...ㅎㄷㄷ
벌써 방이 많이 나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알타의 러슬러는 1박 평균 1000불대였고요...크하 디어밸리는 저렴(?)하게는 300불대부터 스테인웨이 뭐시기 좋아보이는 곳은 평균 1박 700불대더라고요 T.T.
그래서 호텔에서 스키장으로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고 그나마 만만한 리조트가 파크시티라고 생각했어요.
나름 휴가라, 스키도 타고, 눈 내린 스키장 내려보면서 좀 릴랙스도 할만한 곳을 찾으려니 $$$$ 이더라고요.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LGA;t=SLC;d=2018-03-16;r=2018-03-19;sel=LGADTW0DL2131-DTWSLC0DL963,SLCPHL0AA2058-PHLLGA0AA4891
이건 어떠세요? 날짜가 이런게 맞는진 모르겠지만요.
이슬꿈님!~~!~!!!~!! <3
저도 안그래도 요맘때 레비뉴 괜찮을 거 찾았는데.. 이때가 유타 주 대학교들 봄방학이더라고요..^.T........................
그래서 걔네들 봄방학 끝나고 가요...........<<
어머 꺄 셀린님~~><
3/30 출발이면 정말 인당 500불밖에 없네요. 그 다음주라면 차라리 더 나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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