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여름 3인 가족 한국 방문 계획중 일본 들렸다 갈 목적으로 덜컥 메리엇 날고 자고 Alaska airline 으로 JAL 뉴욕-도쿄 (스탑오버)-한국 편도로 35k로 일단 끊었네요.
문제는 8월 중순 뉴욕으로 돌아오는 표가 구하기가 엄청 힘드네요.
날짜가 날짜인지라 댄공으로 아무리 성수기 뽀개기 할려고 해도 한국-뉴욕 노선이 이코노미, 비지니스 다 나오질 않네요.
그래서 다른 항공사들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Amex mr 이 120k 정도 있는지라 이걸 돌아오는 일정에 사용할려고 하는데 노선이 나올만한 항공사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Ana, Asia mile, Singapore, canada air, DL... 다 찾아봐도 8월 중순 35k 정도에 나오는 항공사가 없네요..
하나 찾아낸게 Alaska airline 으로 홍콩-LA-뉴욕이 37.5k, 이럴경우 홍콩서 2-3일 쉬다 가면 좋긴 한데, 한국서 홍콩까지는 따로 표를 돈이나 마일로 구입해야하네요.
아직 초짜라 어떻게 해야 원하는 일정에 마일 잘 쓸 수 있을지... 머리가 아픕니다.
고수분들 도움좀 요청해도 될까요?
그리고 Amex MR로 Alaska 어떻게 예약할 수 있을지도 알수 있을까요?
Alaska는 SPG에서밖에 전환 안돼요.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델타로 ICN-NYC 로 검색하면 델타항공 8월21일에 35k로 3좌석 ICN-ATL-LGA 로 나오네요. 직항이 있으면 좋겠지만...성수기라...
Alaska 마일 40% 할인 판매중이긴한데 2.1 cpm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DL 26 이면 대한항공이랑 공동 운항 되는건가요? 찾아보니 작년에 델타에서 허브인 아틀란타로 취항 했다는 기사가 많던데...대한항공이랑 공동운항인지 궁금해 지네요.
DL26 / KE5035 ( ICN -> ATL )는 델타의 기재로 운항합니다.
8월 21일에 델타 35k 표 있는게 기적이네요...
성수기 마일리지 발권은 확실히 자리가 없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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