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 건축물로 되어 있었고, 타이항공 A300기종을 탑승하면서 타이항공의 분위기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착륙하면서 금색 건물이 인상깊었습니다.
양곤공항 수속 전에 수하물 검사를 받더군요. 모든 반입이나 반출은 반드시 X-RAY를 통과해야 됩니다.
공항 사진은 추후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콕-인천 아시아나 비즈니스(에어캐나다 코드셰어) 좌석이 오즈 쿼드라여서 짧은 시각이였지만, 식사 후 편안게 잘 수 있었습니다.
미얀마 사람들이 순수한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인 저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더군요. 라운지는 공사중이더군요.
한국분들도 간간히 보였고, 아쉽게도 FT 회원들은 없었습니다. 9월 27일 경에 미얀마-US 티켓 사고가 다시 발생하였는데, 여기 계신 회원님들은 구입한 분들이 없었나 봅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있습니다. 코스모 스의트는 아니지만, 코스모 슬리퍼 시트 좌석이 어디입니까? ㅎㅎ
그럼 저는 이만 줄입니다. 조만간 모임 계획 없으신가요?
"세상에서 가장 선량한 웃음을 가진 사람들" 그게 미얀마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미얀마는 못 가봤지만..캄보디아갔다가 제일 좋았던게 현지인들의 밝은 모습...
저희가 살고 잇는것보다 한참 생활수준이 떨어지지만. 그 표정들은 너무 부러웠습니다...
공항에서 "마모님!" 한번 외치시면, 돌아다보는 마적단원들 일망타진 소탕할 수 있을 텐데요......
구공항과 신공항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비행기 시간에 쫓겨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가 자꾸 헷갈려해서 혼났습니다. 잘못했다가 엉뚱한 공항에 가서 비행기 놓치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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