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입니다.

 

프레지던트 휴일떼 아이들도 다음날 쉬어서 일요일 저녁에 2박 3일로 다녀왔어요.

 

아이들은 막 크는데 10년전 디즈니 메직킹덤 다녀온걸 기억을 못하더군요.

 

갈때는 UA로 가고 올때는 싸워로 해결했어요.

 

호텔은 유니버셜 바로 앞에 double tree에서 2박 했구요

 

표는 craglist에서 암표를 일인당 60불에 파크 하나만 하려다 하다가 사리로 UR몰에서 2파크 2day park to park을 7만 주고 끊었어요. ( 돌돔으로 메운탕 끌여먹었다 할수 있지만 돈을 좀 아껴야 해서요. 남는게 UR이라...ㅠㅠ)

 

렌트카도 그냥 UR 1400포인트로 이틀해결햇어요.

 

일단 호텔은 위치가 유니버셜에서 가깝고 셔틀도 있어서좋아요. 아침도 괜찮고 힐튼 골드 이상이면 무료라 아이들도 공짜로 드실수 있어요. 입구에서 이름으로 체크인 하셔야 무료구요.(파란딱지를 테이블에 놓고가면 된거에요, 빌종이가 오면 룸으로 차지되고 어른 2명만 빠져요)이럴때는 (없는경우) 방 넘버랑 이름데고 가면 아이들은 차지되기도 하더군요. (어른 2명만 무료...1인당 20불이 넘어요)

 

샤틀은 호텔앞에서 7:30분 부터 30분 각격으로 오전에 10:30분 정도 가지 있는데 로비에 체크인 데스크 앞쪽에 유니버셜 안내 데스크에서 파크표를 보여주고 셔틀표를 받으셔야해요. 그거 있어야 셔틀 태워줘요. 밤에 9시 끝나면 호텔까지 다시 셔틀로 태워줘요. 낮에만 없고 아침 저녁으로 있어요. 그냥도 걸어갈먼 해요. 한 10분이면 걸어가요.

 

저같은 경우처럼 다른곳 통해서 표를 샀어도 여기서 표 벋을수 있더군요. 일종의 will call pick up desk에요. ( 유니버셜 앞에서 시간 새이브 많이 했어요)

 

인기 attractions 은 줄이긴데 80불 150불로 express pass추가 구입가능헤요.

 

Island of adventure 룰 첫날 가서 돌아보고 hogwart express기차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넘어가서 transformer랑 몇개보고 마침 저녁에 마디그라 퍼레이드보고 나와서 저녁을 9시에 먹었죠.

 

고향집에서 먹었고 갈비탕 맛나요. 

(롯데 식품점은 문닫았더군요.)

 

다음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서 나머지것 보고 dagon alley잘 보고요.

비행기가 저녁 8시라 5시에 가서 렌트 반납하고 the club at mco가서 저녁 먹었죠.

 

그런데 이게 4번 아일에 있는데 우리 타는 1번 아일 가려고 트렘타고 바꿔티려는데 바로 security check이밖으로 나가더군요. 시간은 25분 남았는데 신발 벗고 난리도 아니였죠.

 

저녁에는 무조건 이렇게 나가게게해놓았더군요. 저랑 같이 라운지에 있던 몇몇 승객들도 황당해해하며 항의했지만 방법이 없더군요. 다시 다하고 간신히 비행기 타고 왔어요. 

우리 뒤에 볼티모어 가던분들은 못 탔을꺼에요.

 

 

일단 여기까지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