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메리어트 '날고자고 7박' 숙박권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1년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오늘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그간 마모 게시판에서 연장에 별 문제 없던 사례들을 봐와서
별 걱정안하고 전화해서 연장 요청하고 마무리 됐다고 해서 전화를 끊었는데
바로 홈페이지 계정에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20분 전 전화를 끊었는데 아직도 숙박권 만료 기간은 다음주로 기록)
천천히 반영이 되나 보다 하고 이메일을 열다가 메리어트로 부터 온 메일을 방금 확인했습니다.
두통의 메리어트 메일 중 1분 먼저 온 이 메일입니다.
메일대로 라면 새로 숙박권 발급했고 45,000 마일 차감했다는 걸로 보여지는데요.
이건 위엣 것 보다 1분 먼저 온 메일입니다.
짐작컨데 취소 후 재발급 순서로 여겨지며 메일 발송 순서는 엇갈린 것 같습니다.
질문입니다. 메리어트 숙박권 연장시 포인트를 차감하나요?
지금것 봐온 사례에서 이런 언급을 본 적이 없었는데요.
저도 1월초에 연장했는데요 비슷한 이메일이 왔던 것 같아요. 메리엇 내부에서 1-5 category 숙박권 가치를 45,000으로 잡나봐요. 제 어카운트 히스토리에 보니 그냥 연장을 한게 아니라 기존 숙박권을 취소하고 (+45,000) 다시 차감 (-45,000) 하더라고요. 어디선가 봤는데 만약에 숙박권을 취소하면 45,000포인트를 돌려준다고 해요~~. 7박 vs. 45,000이라고 하니까 포인트가 너무 적어보이더라고요 ^^
아, 그런가요. 조금 안심(?)이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취소 안내를 한 이메일에 +45,000 은 명시 되지 않아서 그럴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이게 홈페이지 계정엔 바로 반영이 안되는 건가요? 요즘 같은 시대에 이게 바로바로(30분이 지나도) 반영이 안되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희는 Cat. 6 호텔(7Night) 취소하고 다시 예약했더니 -75,000 Redeemed 라고 나와서 놀라서 메리엇 전화 걸었었어요.. 다 정상이라고 해도, 걱정이 되었는데..ㅎ
이게 또 카테고리 따라 차감 포인트가 다르군요. 계정에 반영도 안되어 있고 포인트는 또 먼가 싶어 저도 전화 걸어 볼까했는데... 덕분에 수고를 덜었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오늘 전화 통화로 연장했는데, 현재 폴리시에 의하면 내년에도 또 연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연장시 페널티도 없다고 하네요.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종종 두 세번 연장받았다는 댓글은 봤는데 공식(?)적 듣기는 처음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걱정했는데 같은 이메일 받았습니다. 어카운트에는 하루 지나니까 반영되더군요..
여기 문의하고 답변 얻고 나서 안심한 덕에 다시 계정에 들어가 확인을 안했다가 지금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게정엔 언제 반영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신청한 날짜로 부터 1년간 연장, 역시 위에 답변 주신대로 +했다가 - 빼는 식으로 새 숙박권을 갱신해주었네요.
저도 오늘 1년 연장을 받았는데 숙박권 카테고리 1-5에서 숙박권 카테고리 1-4로 바뀌었네요. 상담원이 연장하려면 카테고리 1-4로 밖에 안된다고 해서
일단은 알았다고 하고 연장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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